저기...

from 아 이 폰 생 활 2015. 5. 17. 02:38




높은 구두를 신고 수업에 늦지 않으려 달리는 광장에...
지루한 수업시간에 멍때리며 내다보던 금색 창가에...
그때만해도 신기했던 '벤치로 가져다주세요'하며 배달시킨 김치볶음밥을 먹던 벤치에...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한칸씩 차례로 올라서서 사진을 찍었던 계단에...
반짝거리던 내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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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23 05: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gyul 2015.05.30 05: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때만큼 환하게 빛나지는 않아도 그 너머를 볼수있게끔 은은한 다른 빛으로 변해가는것이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다만 돌아갈수 없은 그 시간들에대해 생각하면 마음 한쪽구석이 왠지 짠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