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2시가 다되어 결국 또 배가고파진 나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하게 뭔가 좀 찌끄려주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물씬 들어...
별로 배가 고프지 않다는 복쓩님의 의사를 확인한 뒤
요리를 시작했다.
최대한 간단한 재료로
최대한 빨리 만드는것으로다가...
스파게티로 만들까 했지만 삶는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전혀 망설임 없이 카펠리니를 꺼내들었다.

Serve 1
카펠리니 90g, 방울토마토 10~12개, 바질잎 6장, 마늘 3개, 페퍼론치노 2개, 올리브오일 1T, 파마산치즈(곱게 간것) 1T,
카펠리니 삶은 물 3T, 후춧가루 약간,
카펠리니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카펠리니를 삶는다.
2.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하고 바질잎은 잘게 손으로 뜯는다.
3.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떼어낸다.
4.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볶아 향을 낸다.
5. 방울토마토와 삶은 카펠리니를 넣고 카펠리니 삶은 물을 넣어 센불에서 볶는다.
6. 후춧가루와 파카산치즈가루 1/2T, 바질잎의 절반을 넣고 볶는다.
6. 접시에 담고 남은 바질잎과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방울토마토의 절반을 살짝 으깬다.
구운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먹는것이지만 절반적도 살짝 눌러 으깨고 잘 섞어 먹어도 맛이 좋다.
2. 마늘과 페퍼론치노를넉넉하게 사용한다.
알리오올리오를 기본으로 만든것이므로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넉넉하게 넣어 향을 내주는것이 중요하다.
약간 싱겁게 느껴진다면 핫소스를 살짝 뿌려도 좋다.

살찌려나봐...ㅠ.ㅠ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지고 있다.
여름은 원래 입맛이 똑 떨어져야 정상 아닌가?
요즘은 내가 먹는 양이 복쓩님이 먹는것의 두배나 많은것같아. ㅠ.ㅠ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간단하게 뭔가 좀 찌끄려주어야 할것같다는 생각이 물씬 들어...
별로 배가 고프지 않다는 복쓩님의 의사를 확인한 뒤
요리를 시작했다.
최대한 간단한 재료로
최대한 빨리 만드는것으로다가...
스파게티로 만들까 했지만 삶는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전혀 망설임 없이 카펠리니를 꺼내들었다.
Serve 1
카펠리니 90g, 방울토마토 10~12개, 바질잎 6장, 마늘 3개, 페퍼론치노 2개, 올리브오일 1T, 파마산치즈(곱게 간것) 1T,
카펠리니 삶은 물 3T, 후춧가루 약간,
카펠리니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카펠리니를 삶는다.
2.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하고 바질잎은 잘게 손으로 뜯는다.
3. 방울토마토는 깨끗하게 씻고 꼭지를 떼어낸다.
4.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볶아 향을 낸다.
5. 방울토마토와 삶은 카펠리니를 넣고 카펠리니 삶은 물을 넣어 센불에서 볶는다.
6. 후춧가루와 파카산치즈가루 1/2T, 바질잎의 절반을 넣고 볶는다.
6. 접시에 담고 남은 바질잎과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방울토마토의 절반을 살짝 으깬다.
구운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먹는것이지만 절반적도 살짝 눌러 으깨고 잘 섞어 먹어도 맛이 좋다.
2. 마늘과 페퍼론치노를넉넉하게 사용한다.
알리오올리오를 기본으로 만든것이므로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넉넉하게 넣어 향을 내주는것이 중요하다.
약간 싱겁게 느껴진다면 핫소스를 살짝 뿌려도 좋다.
살찌려나봐...ㅠ.ㅠ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지고 있다.
여름은 원래 입맛이 똑 떨어져야 정상 아닌가?
요즘은 내가 먹는 양이 복쓩님이 먹는것의 두배나 많은것같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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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체력이 딸리니까 몸에서 더 땡겨주는 걸 수도 있으니 많이 드세요. ^^
흠....정말 그런걸까요?
그런거여야하는데...
ㅠ.ㅠ
아~~색감도 예쁘고 보기만 해도 감동의 물결이~~
얇은 면이면 칼로리로 절반일까요?? ㅎㅎ
근데 검도 쉐프님 말씀처럼 몸이 땡길때는 걱정말고 드셔야 합니당
나중에 알아서 다 빠져요~ ㅎㅎ
칼로리가 절반이기를 바래봅니다만...
ㅠ.ㅠ
정말 나중에 알아서 빠져야 할텐데요...ㅠ.ㅠ
빠져야할 살은 별로 안빠지고 얼굴살만 아주 신났다고 빠지니...ㅠ.ㅠ
저는 저 얇은파스타면 삶는게 넘 힘들어효!!ㅠㅠ
한국 잔치국수용 소면은 삶고선 찬물에 벅벅 씻어주기라도 하는데,
조놈은 씻을수도 없어서..ㅠㅠ
늘 후들후들 해져버려효..ㅠㅠ
저거는 그냥 파스타 삶을때처럼 넣어두기보다 중간중간에 소면 삶을때처럼 찬물 좀 넣어주면서 삶고 있어요.
나름 탱탱해지시라고...ㅎㅎㅎ
그래도 처음에는 저도 그냥 애들이 헤벌레~해지길래 얼른 타이머 구입했어요. ㅎㅎ
효효~
ㅎㅎㅎㅎㅎㅎ
레시피보고 저도 만들어먹으러 갑니다~
어케 맛나게 드셨을라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