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쯤 집에서 쌀국수를 만들어먹으려고 미리 양파초절임을 만들었다.
양파 초절임은 물쌀국수를 먹을때 꼭 필요한 우리의 완소 반찬!
어렸을때 생양파는 맵기도하고 냄새가 많이 나 못먹었고
조리된 양파는 그 물컹한 식감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양파에 대해 무한 애정을 보내는 복쓩님덕분에 지금은 나도 양파를 매우 좋아하게 되었다.
그때문인지 우리집에서 소비되는 식재료중 양파는 아마 상위 3%안에는 들것이라 생각된다.




양파 1개,
초절임물(설탕 2/3C, 식초 1/2C, 소금 1T, 물 2C)


1.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하여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하고 야채탈수기로 물기를 뺀다.

2. 초절임물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인후 차게 식힌다.

3. 깨끗한 유리병에 양파를 담고 식힌 초절임물을 부어 뚜껑을 닫고 3일정도 냉장실에 넣어둔다.




g y u l 's note

1. 먹기전에 물기를 살짝 뺀다.
먹을때 바로 꺼내지말고 미리 꺼내 두면 바닥으로 수분이 가라앉고 적당히 아삭하게 먹을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살짝 물기를 빼고 먹도록 한다.




주말에 만나자~

초절임아 초절임아...
어제 만들어 냉장실에 넣어두었으니 3일쯤 지나면 주말...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육수 진하게 끓여 쌀국수 만들어줄테니
우리 그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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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다크초코코 2009.08.05 06: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무지 간단하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귤님 사진속 저 그릇도
    양파초절임을 더 꽃처럼 만들어 주네요.^^
    날이 미친듯이 덥고 있어요.
    숨이 쉬어 지지 않는 이여름이 가기전에 빨리 바다라도 놀러 가야 할텐데 말이에요.

    • BlogIcon gyul 2009.08.05 16: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네.. 요리법은 무조건 최대한 간단한게 좋아요.ㅎㅎ
      하늘하늘 예쁜 초절임덕분에 빨리 주말이 와서 쌀국수 먹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너무 덥네요. 아....
      오늘은 최고로 더운듯...ㅠ.ㅠ
      저는 다크초코코님네 집 동물원에 놀러가고 싶은걸요? ^^

  2. BlogIcon 소마즈 2009.08.05 17: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앙~~~~ 주말에 쌀국수 벌써부터 기다려져요~

  3. BlogIcon ♥LovelyJeony 2009.08.07 02: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저도 이거 무지 좋아하는데~~ㅎㅎ
    이거 얇은 슬라이스는 뭐로 써시나효??

    • BlogIcon gyul 2009.08.07 05:4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건 매우 얇게 해야해서 작은 채칼 사용해요.
      원래는 다 칼로 썰었는데 요즘 칼이 좀 잘 안들어서...
      엉엉 울게될까봐요...^^
      채칼 변변한게 없어서 안그래도 요즘 새로 알아보는중이예요. ^^

  4. 토푸리 2009.10.02 12: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초절임 레시피 검색하다가 제일맛있어보여서 따라하려고하는데요~
    C라는 것은 컵을 말하는건가요? 설탕이 3분의 2컵이나 들어가다니 굉장히 많이들어가네요?
    컵은 종이컵정도의 양으로 하면되나요? ^^

    • BlogIcon gyul 2009.10.03 00: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C는 컵이 맞아요. 제가 사용하는 계량컵은 200ml용량의 컵인데요 이 레시피대로 하면 조금 달짝지근한 초절임이 되구요
      단맛이 강하지 않도록 하시려면 설탕의 양을 반정도만 넣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