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컴퓨터앞에서 머리를 쓰다보면 금새 배가고파진다.
대충 12시가 넘어가면 급격한 체력저하도 시작되고...
요 며칠 계속 새벽 5시가 넘어야 일이 끝나지만 중간중간에 꼭 밖에 나가서 공기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복쓩님 꼬드겼다.
'햄버져먹으러 갈래? ㅎㅎ'

요즘은 대부분 햄버거 먹고 아수쿠림콘 하나 물어주었지만 오늘은 간만에 두툼한 버거킹 고고싱...
같은 뉴코아에 입주해있지만 사람 많은 맥도날드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버거킹.

복쓩님은 새로나온 앵그리와퍼셋트.
나는 언제나 먹는 베이컨더블치즈버거.

프라이에 비해 복쓩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어니언링...

나 요즘 코크 무지하게 땡기는중...
요 근래 먹었던 코크중에 가장 탄산이 많았던...
집에 오는길에 걱걱이가 되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늘 뭔가 좀 부실한 맥도날드 햄버거에 비해 그나마 조금 튼실해 보이는느낌?
새벽엔 그나마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다행이라 여겨야 하니...ㅠ.ㅠ
거의 아침에나 일이 끝나다보니 뭘 해먹는데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게 너무 문제...
햄버져 말고 좀 더 후래쉬한 뭔가가 필요해...
이번주만 끝나면 충분히 보충해주도록 하자...^^

집에와서 나는 또 열심히 컴퓨터앞에서 한참을 머리를 쓰고...
두뇌,면역,키,치아중...지금 내 두뇌에 도움이 될까?

이번주까지만 열심ㅎ...
다음주부터는 조금 더 인간다운 식생활을 할수 있도록...
이번주만 참자...^^
대충 12시가 넘어가면 급격한 체력저하도 시작되고...
요 며칠 계속 새벽 5시가 넘어야 일이 끝나지만 중간중간에 꼭 밖에 나가서 공기를 먹어야하기 때문에
복쓩님 꼬드겼다.
'햄버져먹으러 갈래? ㅎㅎ'
요즘은 대부분 햄버거 먹고 아수쿠림콘 하나 물어주었지만 오늘은 간만에 두툼한 버거킹 고고싱...
같은 뉴코아에 입주해있지만 사람 많은 맥도날드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버거킹.
복쓩님은 새로나온 앵그리와퍼셋트.
나는 언제나 먹는 베이컨더블치즈버거.
프라이에 비해 복쓩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어니언링...
나 요즘 코크 무지하게 땡기는중...
요 근래 먹었던 코크중에 가장 탄산이 많았던...
집에 오는길에 걱걱이가 되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늘 뭔가 좀 부실한 맥도날드 햄버거에 비해 그나마 조금 튼실해 보이는느낌?
새벽엔 그나마 문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다행이라 여겨야 하니...ㅠ.ㅠ
거의 아침에나 일이 끝나다보니 뭘 해먹는데 투자할 시간이 없다는게 너무 문제...
햄버져 말고 좀 더 후래쉬한 뭔가가 필요해...
이번주만 끝나면 충분히 보충해주도록 하자...^^
집에와서 나는 또 열심히 컴퓨터앞에서 한참을 머리를 쓰고...
두뇌,면역,키,치아중...지금 내 두뇌에 도움이 될까?
이번주까지만 열심ㅎ...
다음주부터는 조금 더 인간다운 식생활을 할수 있도록...
이번주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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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모습이 영 제 식생활을 보는듯한.......ㅋㅋㅋㅋ
웅...안돼요..저는 이번주가 너무 괴로운걸요. ㅠ.ㅠ
오늘도 이 버거킹 앞을 지나쳐 출근했는데.. ㅎㅎ
이걸 보고 있으니 점심에 왠지 안 먹어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한 번 가볼까?
오랜만에 먹어서 좋긴한데 지금 저에게는 좀더 신선한 무언가가 필요해요. ㅠ.ㅠ
어!! 나도 영쿡에서 앵그리치킨와퍼먹었어!! 크크크
버거왕 버거만 2.99파운드를 주었으니 버거만 6천원인셈!!! 크하하!!
빌어먹게비쌌어....퉤!!!
여기서는 얼마였더라...
셋트가 6~7천원정도였던것같은데...
칫...완젼 비싸다는게 제일 문제야. ㅠ.ㅠ
너무 햄버거만 드시면 안되요.....
몸 다 배리시는디.....^^
그러게요...
저 스스로 제가 챙겨야 하지만 이렇게 바쁠때는 누가 도와주지 않으니 참 어렵네요. ㅠ.ㅠ
아훙 햄버거 먹고싶네요:)
요즘은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햄버거도 너무 비싸서...
여기서 보니까 새로나온 버거 셋트는 최대 8~9천원까지 하더라구요. ㅠ.ㅠ
마구 먹어주고 싶은 욕구를 꽉 눌러버려 너무 슬퍼요. ㅠ.ㅠ
밤에 먹는 햄버거 >_< 꺄아~
맛은 좋긴하지만 소화상태가 안좋아 질수도 잇다는~ 조심하세요오~ 너무 자주는 안되요~
저는 늦게 일어나고 늦게 자다보니까 다른분들의 저녁식사시간이 저에게는 늦은밤의 식사가 되네요.
하지만 확실히 소화에는 문제가 좀 있을것같아 자주 먹지는 않는데
이번주는 제가 너무 바빠서...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놔..귤님,
정말 어찌 이리도 취향이 비슷하신거에효?!
저도 채식하기전엔 버거킹 가면 꼭꼭 '베이컨더블치즈버거' 만 먹었었다구효~
거기에 '케첩빼고 마요네즈요~' 라고 외쳐주는것까지 했지만.ㅎ
징짜 입맛이 비슷하시네효-ㅎ
밤에 작업할때 '이오' 드시는 모습까지=ㅂ=b
꺅!!!정말요? ㅎㅎ
저는 버거킹에서는 늘 이것만 먹는데...
져니님 정말 저랑 취향 완젼 비슷하신듯...ㅎㅎ
완젼완젼 싱기한거 있죠?
그나저나 '이오'는 이름 너무 귀엽죠? ㅎㅎ
아 귤님!!! 여기는 이제 자정을 향해 달려갑니다!!
버거킹 여기선 맥도날드보다 더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저도 한국서는 항상 베이컨더블치즈버거만 먹었는데... 가끔 와퍼주니어를 먹기도 했지만
이오도 그리워요.
저 여기만 오면 걸신들린 사람같아요. 흑흑흑
낼 버거킹 가야겠어요!!!
와!! 저도예요.
늘 베이컨더블치즈버거만 먹고 가끔 아주가끔만 와퍼주니어...ㅎㅎ
여러가지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을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참!!! 블로그에 사진 보면 너무 편안해서 좋아요.^^
잘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