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엄마가 만든것이 무조건 제일 맛있는 몇가지중 하나는 바로 만두.
설날이 다가오면 엄마가 만들어놓은 속을 열심히 만두피에 싸 만두를 만드는데
냉동해두었다가 간단히 만둣국을 끓여먹으면 훌륭하게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수 있다.

올초 설날에 주변분들이 주문해 엄청난 양을 만들었드랬는데...
얼마전에 만두를 좀 더 만든게 있다며 한봉지 가져가라는것을 들고왔다가
만사가 귀찮은날 떡만둣국 끓여먹었다.

간단하게 만들어두었던 육수를 넣고 떡과 만두 넣어 끓인 떡만둣국...
떡만둣국 꼭 설날에만 먹으란법은 없으니까...ㅎㅎ
사실 아주 무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만둣국은 일년내내 매일매일 먹고싶은것중 하나...
너무 간단히 만들다보니 사진속의 만둣국이 좀 빈약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몸이 아플떄는...이나마도 쉽지 않으므로...
엄마가 만들어준 김치와 따뜻한 보리차 한잔 놓고 더없을 만찬을 즐긴다.
아마 엄마의 만두가 아니었다면 나는 지금쯤 만두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을지도...ㅎㅎㅎ
많이아픈건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에 다녀오면 뭔가 아픈느낌이...
병원의 흐블레한 기운을 얻어와서 그런가...
아...만둣국...또 먹고싶어지네...
설날이 다가오면 엄마가 만들어놓은 속을 열심히 만두피에 싸 만두를 만드는데
냉동해두었다가 간단히 만둣국을 끓여먹으면 훌륭하게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할수 있다.
올초 설날에 주변분들이 주문해 엄청난 양을 만들었드랬는데...
얼마전에 만두를 좀 더 만든게 있다며 한봉지 가져가라는것을 들고왔다가
만사가 귀찮은날 떡만둣국 끓여먹었다.
간단하게 만들어두었던 육수를 넣고 떡과 만두 넣어 끓인 떡만둣국...
떡만둣국 꼭 설날에만 먹으란법은 없으니까...ㅎㅎ
사실 아주 무더운 여름만 아니라면 만둣국은 일년내내 매일매일 먹고싶은것중 하나...
너무 간단히 만들다보니 사진속의 만둣국이 좀 빈약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몸이 아플떄는...이나마도 쉽지 않으므로...
엄마가 만들어준 김치와 따뜻한 보리차 한잔 놓고 더없을 만찬을 즐긴다.
아마 엄마의 만두가 아니었다면 나는 지금쯤 만두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을지도...ㅎㅎㅎ
많이아픈건 아니지만 그래도 병원에 다녀오면 뭔가 아픈느낌이...
병원의 흐블레한 기운을 얻어와서 그런가...
아...만둣국...또 먹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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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
매일매일먹어도 되지 모...^^,
병원만다녀오면 이상하게 흐블레해져...,
설날에만 먹으란법은 없잖아요.,
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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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만두모양만 봐도 지대로인거 알듯해요..
ㅎㅎㅎ
만두랑 송편이랑 참 많이 빗었는데..
혹시 엄마쪽이 이북쪽? 언듯 아닌거 같긴하던데...
음식하시는거보면 느낌이 그래요..ㅎㅎ
엄마는 서울이 고향이시래요.
뭐 특별히 어느 지역음식의 특성을 따라가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압빠쪽이 북쪽분들이셔서 그런느낌이 날지도모르겠네요. ㅎㅎ
그럼요. 저희집도 만두를 다들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
다들 바빠지다보니 이제 모여서 그럴 시간도 없고ㅠㅠ
추워지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역시 따뜻한 만두국은 여럿이 함께 먹어야 하죠? ㅎㅎ
날씨가 선선해지다 못해 갑자기 아주 쌀쌀해졌어요.
뭐야.. 이 분 좀 무서워-_-;;;
귤님 블로그 보다보면,
뭔가 음식의 완성도가 기성품 보다 더 기성품 같아서,
무서워용;
제가 귤님 블로그 보고있으면,
와이프가 경계합니다-
'왜, 또 뭘로 갈굴려고-!'
워~워~워~
제가 평소에 나무볼 끼고앉아서 대충 비벼밥 어구적어구적 퍼먹는사진을
올리지 않았기때문에 이런 오해가...ㅎㅎㅎ
ㅎㅎ
저는 이웃님들 블로그를 보며 절대로!!복쓩님을 갈구지 않아요.ㅎㅎ
다만 딱 한마디 할뿐이죠.
'찐찐님의 알팍하...이거 가꼬시퍼혐~'
물론 복쓩님은 그저 먼산만 바라보시지만요...^^
꼭 설날아니어도 저희집도 떡국은 단골 메뉴에요~ 소풍날만 먹게되는 김밥도요~
ㅋㅋ 아~만두 정말 예쁘게 빚엇네요 :)
ㅎㅎ 저희집도 그래요. 김밥은 대략 한달에 한두번은 만들어먹는걸요. ^^
캬 전 떡만두국에 들어있는 떡은 안먹고 만두만 먹는다죠 ㅎ
그 특유의 고기맛과 피맛 캬오!!
저는 만두속도 맛있지만 만두피도 완젼 좋아해요.
터진만두 모아서 속은 속대로 먹고 피는 피대로 먹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