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만들어둔 바질페스토.
레슨하는동안 말을 많이 해야하기때문에 든든히 잘 먹어두어야 하므로
양껏 먹는다.

그저 따뜻하게 삶은 파스타에 바질파스토 듬뿍 넣고 잘 비벼준 후 파마산치즈 뿌리고 올리브오일 뿌려 먹는것...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하려고 껍질 벗겨 준비한 방울토마토 몇개랑....^^
(바질페스토 만드는 방법은...아래에 있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세요! 엄마의 텃밭에서 자란 바질로 만든 페스토

너무 맛있는 나머지 얼른 내껄 다 먹고 복쓩님꺼 빼앗아 먹었다. ㅎㅎㅎ
다음에는 감자 삶아서 조금 더 든든하게 먹겠어!!!

바질페스토는 너무 맛있지만 직접 만든 신선한것이 아니라면 꼭 먹을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다.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는 만들어져있는것으로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지만
바질페스토만큼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기때문에....
(바질은 요즘 백화점 지하나 한남동 한남체인, Haddon등의 슈퍼마켓에서 한팩에 1500~3000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2~3팩정도면 2명이 먹을만한 양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되면 작은 화분 하나에 2000원에 팔고 물만 넉넉히 잘 주면 따뜻한 계절동안 은 잘 자라니까..
다들 내년에 한번 길러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레슨하는동안 말을 많이 해야하기때문에 든든히 잘 먹어두어야 하므로
양껏 먹는다.
그저 따뜻하게 삶은 파스타에 바질파스토 듬뿍 넣고 잘 비벼준 후 파마산치즈 뿌리고 올리브오일 뿌려 먹는것...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하려고 껍질 벗겨 준비한 방울토마토 몇개랑....^^
(바질페스토 만드는 방법은...아래에 있습니다.)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세요! 엄마의 텃밭에서 자란 바질로 만든 페스토
너무 맛있는 나머지 얼른 내껄 다 먹고 복쓩님꺼 빼앗아 먹었다. ㅎㅎㅎ
다음에는 감자 삶아서 조금 더 든든하게 먹겠어!!!
바질페스토는 너무 맛있지만 직접 만든 신선한것이 아니라면 꼭 먹을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다.
토마토소스나 크림소스는 만들어져있는것으로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지만
바질페스토만큼은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기때문에....
(바질은 요즘 백화점 지하나 한남동 한남체인, Haddon등의 슈퍼마켓에서 한팩에 1500~3000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2~3팩정도면 2명이 먹을만한 양을 만들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되면 작은 화분 하나에 2000원에 팔고 물만 넉넉히 잘 주면 따뜻한 계절동안 은 잘 자라니까..
다들 내년에 한번 길러보심이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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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질 페스토라는게 있는지 첨 알았어요... ㅠ ㅠ;;
맨날 토마토 아님 크림 파스타만 먹어봐서요!! 근데 색감이나 윤기나 정말 맛있겠는걸요
귤님~~~ 혹시 옆집이 비나요? 한국 들어가면 귤님 옆집에 살고파요...ㅋㅋ
ㅎㅎ 저희앞집에 사시는 분들은 저희와 움직이는 시간이 전혀 다른지...
여지껏 얼굴한번 보지 못했어요.^^
제가 워낙 늦은시간에만 움직여서 그런걸까요? ㅎㅎㅎㅎ
사진을 무지 잘찍어서 마치 잡지책에나오는 음식 작품같아여. 세련되고, 맛도 좋겠어여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상하게 캄웰아가 말을 잘 안들어서...
사진때문에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우와! 직접 만드시고 직접 찍은 사진이시라니...
능력자셨군요 ㅜㅜ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ㄷㄷㄷ
ㅎㅎ 이건 사실 만드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라서...
능력자라 말씀해주시니 조금 챙피해져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막거싶어요!!!
전 파스타먹은지 백만년은된듯 ㅡㅜ
저는 일주일에 아마도 절반 이상은 파스타를 먹는것같아요.
아마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먹는 횟수보다 더 많은것같기도 하구요...^^
사진도 어찌이리.....
너무 먹고싶습니다...흑흑흑.......
시간이 없어서 대충 슥슥 만든것치고는 다들 예쁘게 봐주셔서....ㅎㅎ
잘 만들어놓은 페스토 덕분에 맛있는 식사가 되었답니다.^^
파스타 좋아하는데요.
소스 뭔가 처음 보는 듯한 느낌 ' ㅅ'
크림소스 파스타도 땡기고~;
아...크림소스...
저희가 모닝파스타로 특히 좋아하는건데.......
귤님 포스팅과는 상관없지만 ㅎ
저희 학교쪽에 레스토랑에서 귤님 노래가 흘러나왔다는 제보가! ㅋ
우왕ㅋ 굳ㅋ
사람들이 알아주니 괜히 제가 기분이 좋더군요^^
아...정말요? ㅎㅎ
가끔 작업했던 음악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
아직 제 노래는 들어보지 못했네요.^^
그래도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저희 집에 내년에 바질이 있으면 아마 gyul님 때문일겁니다.ㅋㅋ
두차례나 맛있는 포스팅을 하시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이거 오늘 낮에 또 먹었는걸요? ㅎㅎ
아마 바질 키우게 되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이것도 삶는데 장난아니게 시간걸리던데요..
제가 좀 성질이 급해서..ㅎㅎ
웅...제껀 조금 두꺼운 오가닉파스타라 삶는 시간이 11분이지만
보통은 삶는 시간이 10분안쪽일텐데요...ㅎㅎ
그것도 오래걸린다고 하시믄..........ㅠ.ㅠ
아, 밤에 보는 먹는 포스팅...괴롭습니다.ㅋ
저는 지금은 바질도 좋지만...
그냥 괜찮게 만든 발사믹 소스만으로도 감지덕지입니다 +_+
사실 이것도 없어서 못먹지만 말입니다.
아...발사믹소스...그것도 너무너무 맛있죠.
바질페스토와 비교할수 없을만큼 나름의 맛이 있잖아요.^^
이햐~ 제대로 드셨네요^^
올해 못만날뻔했던 바질페스토여서 그런지........
저는 감히 최고였다고 말해주고싶어요.^^
어쩌면 좋아..네이버에 지난번엔 검색이 안되더니 오늘 검색해보니
귤님 노래가 뜨네..음 사월이군요...ㅎ
잔잔히 읇조리듯 부르는 노래 참 좋으네요..
가사하고도 잘 맞는듯하고..가사도 귤님이 쓴거 맞요..
음..진작 싸인이라도 받아둬야 하는데..어쩌나..ㅎㅎ
음식포스팅만 매일 보고 사실 잘 모르는게 많으네..
시차가 나랑 맞는다는거라요..ㅎㅎ
암튼 우린 친한 좋은 이읏? 응? 맞죠? ㅎㅎㅎ
ㅎㅎ 제 생일이 4월이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봄이기도 하고
April의 여러가지 뜻중에 '열리다'라는 뜻이 새로 시작하는 제 프로젝트와도 잘 어울리는것같아서 april이라 이름 붙여봤어요.^^
ㅎㅎ 아직 서로 잘 모르는게 많지만 같이 밥먹으면 정든다고 하는데...
서로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것을 보면 좋은이웃일거예요.^^
다운로드는 이상해져서 못이용하겠고
그나마 은화가 있어서 두곡다 사버렸다는..
내 폭파한 네이버 블로그에 깔고 듣고 있어요..
아침은 아침대로...
밤에는 밤대로 좋을듯하지만...
나른한 휴일아침에 커피한잔하며 들으면
참 좋을 노래일듯...
음...내 블로그에 홍보라도 해야하나..근데
내 네이버 블로그 주소 올리면 사람들이
거기서 듣고 안사면 어쪄? 어쩔까요? ㅋ
ㅎㅎㅎㅎ
소중한 은화를 저에게 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노래이긴 하지만 저도 그런 잔잔한 노래를 좋아하보니
저역시 매일 듣고 있어요.ㅎㅎㅎ
적절한 소스와 적절한 파스타를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제멜리는 처음 봅니다.
파스타를 무지하게 죠아한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털썩....ㅠㅠ
귤님이 제게 좌절을 맛보게 해쥬시는군효..
이런 능력자가트시니라고..!!
ㅎㅎ 어찌어찌하다보면 능력자가 되는것인가요? ㅎㅎㅎㅎ
저도 잘 아는것은 아니지만 워낙에 좋아하다보니 이것저것 구입해보고 잘 어울리는것으로 먹는 편이예요.
이건 사실 보통 많이 파는건 아닌데 전에 코스코에 세가지종류모양파스타 파는것에 들어있던것중 하나예요.
한동안 쫙 팔다가 또 다른구성으로 쫙 팔고 그러는데
요녀석은 아주 마음에 듭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