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단 한번도 명절에 서울을 떠나본 기억이 없는것같다.
음...한번? 아...딱한번 있긴하지만...
가족들이 지방에 살기때문에 서울을 떠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새로운 첫 시작의 여행을 떠났던때가 추석이긴 했구나...
친가나 외가 모두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경기도에 살았기때문에
우리는 명절 연휴에 언제나 모두가 떠나고 조금은 한적한 서울에 남아있었고
복쓩님의 가족들역시 우리집과 마찬가지이므로 달라질것은 별로 없었다.




언제나처럼 동작대교 건너기...




요즘 내가 유난히 헤롱대는것은 집에 커피가 똑 떨어져서일까?
설마 대낮부터 졸리겠어? 하며 남은 디카페인으로 커피향을 느껴보지만...
언제나 그렇듯 디카페인커피는 마시면 오히려 더 졸리는 느낌이.......




가방옆에 얌전히 앉아 함께 집에가고 있다.




한적한 도로를 배경으로 기념으로 사진한장 남겨둘까? ㅎㅎ
오늘은 알아서 얼굴을 가려주었으므로 인위적인 G는 생략하기로 한다.^^




어느새 미래도시가 되어버린 이수교차로...
그러고보니 어느새 고가도로때문에 하늘을 보기가 애매하구나...
어렸을땐 늘 막히더라도 답답한 느낌은 없었는데 어느날엔가 고가도로가 하나 생기더니
점점점점점점.....

모...암튼...명절연휴라 막힘없이 편안하게 운전할수 있다는것은 꽤 즐거운일이다.
사람이 없는것뿐 아니라 꽤 조용한 느낌.
늘 지나는 이곳에서 전혀 느낄수 없는 평온함까지 느껴지기도 하는...

이제는 너무 복잡해져버려 요 며칠 연휴처럼  사람이 많지 않은 서울은 마치 나에게는 선물같은 느낌마저 들지만
너무 짧게 연휴 끝!!!
아쉽긴 하겠지만 그래도 월요일이잖아요. 뭔가 좋은일이 생길거라는 믿음으로 즐겁게 시작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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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대포고양이 2009.10.05 18: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귤님 이 포스팅 사진 좋아욤-
    특히 첫 사진 굿이엠요-
    루믹 사진이 조쿤용- 오-아-

    • BlogIcon gyul 2009.10.06 0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LX1때부터 사용했었거든요. 아주 좋아해요.
      예전에 LX1을 쓸때를 생각해보면 지금사용하는 LX2는 훨씬훨씬 좋지만...
      LX3를 만져보고나니....으...............
      지름신이 오시려는것을 억지로 막고 있을뿐이예요.
      물론 모냥새는 LX2가 제일 마음에 들지만요.^^
      그나저나 이사진 올릴때 혹시나 위험한짓 했다며 저를 야단치시는 분들이 계실까 살짝 걱정했는데...^^

  2. BlogIcon 무지개별사탕☆ 2009.10.06 00: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늘도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