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이모네집 두 꼬맹이가 하도 놀러오라고 목빠지게 기다린다길래
오늘은 꼭 가야지 하면서 새벽까지 만화책보느라 잠도 제대로 못잔 메롱한상태로 놀러갔다가
신나게 가지고 논 이모의 브라이스인형.




전부터 이걸 갖고 싶다며 '우리 같이 하나씩 살래?'라고 꼬드기더니만 결국 어느세 세자매....
마침 선물받은 겨울옷이 있어 사진찍어주어야 한다길래 쇼파위에 좌르르~~~ 늘어놓고 사진찍어주었다.




이모의 첫번째 브라이스.
요 아이 요즘 오랜만에 다시 보는<솔직 담백하게>의 새다랑 너무 비슷비슷...^^
야리야리한 젓가락 다리도 비슷비슷...
긴 생머리도 비슷비슷...
ㅎㅎㅎㅎ
이모가 만든 예쁜 원피스를 입은...넌 딱 새다다.. ㅎㅎ
망냉씨...이 원피스 나도 입고십삼!!!




특히 요 아이가 신고있던 이 보라색 컨버스는...내가 완젼 원츄하는 색깔인데...ㅎㅎㅎㅎ
내 굵고 짧은 이 다리에도 저정도로 큰 컨버스 신으면 죰 야리야리해보일까? ㅠ.ㅠ




이모의 두번째 브라이스.
이 아이의 긴 생머리는 꽤 리얼하다.
조만간 조금 더 진한 청치마 하나 입혀주도록 해...ㅎㅎ




세번째 브라이스.
요야이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완젼완젼 입쁘다.
<아가씨를 부탁해>에 나온 윤은혜머리랑 비슷비슷...
저 예쁜 민트색은 완젼완젼 쵝오!!!




구입한 곳과 신발, 가방.
그리고 몇가지는 이모가 만든 옷들...
역시 우리 망냉씨 재주 완젼 좋으삼!!!




요게 바로 선물받았다는 겨울옷.
감촉이 너무 좋은 실로 만든거라 요 아이 완젼 호강하신다. ㅎㅎㅎㅎ






내가 딱 좋아하는 원피스...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요딴 원피스 오나젼  원츄!!!
넌 뭘 입어도 입쁘군아...ㅎㅎ
(지름신아...오지마........저리가!!!저리가!!!훠이~~훠이~~~)






사실 요 아이들...보기만큼 머리가 크고 무거워서...
시도때도없이 뒤로 훌러덩 자빠진다는게 단점이랄까? ㅎㅎㅎ
특히 저 맨 왼쪽아이는 특히 더 그런듯...ㅎㅎ






다음번에 가면 분명 또 새로운 브라이스를 보게되겠구나....싶다. ㅎㅎㅎㅎㅎ
나는 그냥...이모가 실증날때까지 버텨볼래... ㅎㅎㅎㅎㅎ




근데....너는 좀 탐이 나긴하는구나.....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루스(ruth) 2009.10.29 05: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앉아있는 모습이 몹시 매력적입니다. 세 처자 모두요. ^^

    • BlogIcon gyul 2009.10.29 22: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밤 12시가 넘어서까지 인형놀이에 바빴는데...
      이모가 조금만 더 꼬드기면 확 넘어가버릴뻔했습니다만...
      지름신을 물리치는데 아직까지는 성공했습니다.
      근데...너무너무 예쁘죠? ㅎㅎ

  2. BlogIcon Tyrant 2009.10.29 10: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밤에 자다가 머리맡에서 얘내랑 눈마주치면 식겁할 거 같아요
    저 이런거 되게 무서워 하거든요 ; ㅁ;

  3. BlogIcon rinda 2009.10.29 1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예전에 과외하던 학생이 커다란 관절인형을 사놓아서 보고선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그래도 이 아이들은 작아서 귀엽네요. 나름 새침한 얼굴 표정~

    • BlogIcon gyul 2009.10.29 22: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왼쪽 오른쪽 정면 등으로 눈동자의 위치를 바꿀수 있는데
      바꿀때마다 눈동자의 색깔도 달라지다보니
      뭔가모르게 표정도 바뀌는 느낌이 들어요.
      늦은 밤에 인형옷 이거입혔다 저거 입혔다 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4. BlogIcon 사이팔사 2009.10.29 15: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완전 귀엽군요, 세상에나.....^^

    • BlogIcon gyul 2009.10.29 22: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문제는...역시....
      늠흐늠흐...비싸다는것......ㅠ.ㅠ
      어제 이모네 강아지 슈슈가 요중에 한아이의 머리채를 물어뜯는바람에
      아주 사단이 날 뻔.....했었지요.^^

  5. 콩콩 2009.10.29 2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얼렁 메일 쏴주삼~!
    강아지도 같이~~

    • BlogIcon gyul 2009.10.30 01: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용량때문인지 메일이 잘 안가네...
      여러번 보내보다가 지금 다시 나누어 보내고 있으숑...
      네이뵤는 가끔 조금 용량크믄 꼭 이러더라...ㅠ.ㅠ

  6. BlogIcon alice。 2009.10.30 00: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완존 새침한 표정들... +_+
    누으면 눈 감나요????

    • BlogIcon gyul 2009.10.30 01: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누우면 눈감는 기능은 없지만 왼쪽오른쪽 가운데 이렇게 눈동자의 위치를 바꿀수 있는데
      그럴떄마다 눈동자 색깔이 다 달라요.
      파란색, 초록색, 핑크색, 그리고 주황색이던가?
      꽤 므흣합니다.^^

  7. BlogIcon meru 2009.10.30 09: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이들이 두상이 좀 크근효..ㅋㅋ 농담이구요,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실재 인간들보다 더 세련된 인형들 ㅎㅎㅎ

    • BlogIcon gyul 2009.10.30 22: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두상이 좀 큰게 아니예요.
      너무너무너무 커서...자꾸만 뒤로 자빠지는게 제일 문제...ㅎㅎㅎㅎㅎ
      이 인형의 매력은 여러가지지만 섬세한 헤어스타일이 연출되는것이 너무너무 좋은것같아요.^^

  8. BlogIcon 베가스 그녀 2009.10.30 10:3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는 처음 보는 인형이에요.
    그런데 표정이 살아있네요. 살아있는 것 같아요!
    새초롬한 새침떼기같은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저도 이나이먹도록 인형을 좋아해요.
    미국올때도 인형을 캐리어백에 넣어서 들고 왔다는...ㅋㅋ

    • BlogIcon gyul 2009.10.30 22: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도 인형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아직도 침대위에 몇개의 인형을 꼭 놔두어야 하고
      피아노위에도 좋아하는 인형들이 가득하거든요.
      그나마 다 비싼건 아니었지만...
      요 브라이스는...꽤 비싸기도 하거니와 유지비가...살...벌....ㅠ.ㅠ
      갖고싶긴해요. ㅠ.ㅠ

  9. BlogIcon 방긋웃으며산다는건 2009.10.30 16:0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브라이스 이녀석들!! 엄청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처자들이죠.
    제 친구 하나도 완전 여기에 미쳐서 지금 오년째 이걸 모은다고 연애도 못하고
    옷도 안사입고... 근데 진짜 엄청 비싸더라구여... 지금은 조금 가격이 내렸다 하던데...
    암튼 이모님께서 너무 비싼 취미를 가지시고야 마셨네염... ㅠㅠ
    근데 하늘색 헤어 어린이 넘 예뻐염

    • BlogIcon gyul 2009.10.30 22: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쵸그쵸? 예쁘긴 너무 예쁜것같아요.
      중고가격만해도 보통이 아니던데...
      저 민트아이때문에 지름신이 확 올뻔했지모예요. ㅎㅎ

  10. BlogIcon 쏘르. 2009.10.31 09: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거 되게 묘하게 매력있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