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요즘 떡볶이에 너무 집중하고 있었는지...
습하게티 해먹는것을 오나젼 까먹고 있었던것이었던것이었다.
사실 '베가스의 그녀'님이 만드신 매운토마토카레를 해먹을까 했었지만 생각보다 식사준비를 빨리 하는 바람에
그냥 역시 늘 익숙한 습하겟티로...ㅎㅎ
물론 역시 카레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으므로 나도 매운토마토소스 습하겟티로...^^




Serves 2

스파게티 170g, 새우 12마리, 오징어(몸통) 1마리, 양파 1/2개, 바질잎 약간,
매콤한소스(다시마육수 3C, 두반장소스 3T, 토마토캔 2/3개, 후춧가루 약간),
스파게티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를 넣어 삶는다. 이때 원래 삶는 시간보다 1분정도 덜 삶는다.

2. 양파는 채썰고 바질잎은 깨끗하게 씻어 돌돌말아 채썬다.

3. 새우는 껍질을 벗겨 손질한 후 깨끗하게 씻고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한입크기로 썬다.

4. 냄비에 다시마육수를 넣어 끓으면 나머지 소스재료를 넣어 끓인다.

5. 새우와 오징어를 넣어 살짝 익으면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국물이 살짝 스며들도록 한번 끓인다.

6. 접시에 담고 바질을 올린다.




g y u l 's note

1. 끓는물에서 완전히 익히지 않는다.
이 스파게티는 국물이 살짝 있는것이기때문에 그 국물이 스파게티 면에 살짝 스며들어야 맛이 좋다.
하지만 끓는물에서 원래의 시간대로 익히면 나중에 면이 탄력이 없이 불어버리기 때문에
1~2분정도 덜 삶은 후 소스에 넣어 남은 만큼 익히는것이 제일 중요하다.

2. 해산물 넉넉히 투하
오늘 만든것은 새우와 오징어 모두 냉동해둔것을 사용했지만 요즘처럼 차가운 날씨, 해산물을 먹기딱 좋은 계절이라면
수산시장에서 이것저것 넉넉히 사서 왕창 넣어 먹어도 좋다.
아...수산시장 가야지...ㅎㅎ

3. 토마토캔의 양을 조절한다.
좀더 매콤한맛을 강조하기 위해서라면. 약간...짬뽕st로 만들고 싶다면
토마토캔의 양을 1/2정도로 줄이고 두반장이나 매운고추를 더 넣어주는등의 방법으로 조절하면 된다. ㅎ




나....사츙기야? ㅠ.ㅠ

요즘 자꾸만 이마에 깨알같은 여드름이...뽈뽈 올라오고 있다.
아...속상해 속상해...
피부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드름 뽈뽈 올라온다며 고민해본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제 다시 앞머리 훌딱 까야 되는그야? ㅠ.ㅠ
아...속상해 속상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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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ru 2009.10.31 06: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쩜 해산물을 예쁘게도 다듬으셨다능~
    걍 한 잎 콱- 베어물고 싶다능 ㅎㅎ
    그러고 보니 저도 오늘 매운거..오징어 들어간 걸 해 먹었네요^^

  2. BlogIcon 쏘르. 2009.10.31 09: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ㅠㅠ아ㅠㅠ배가고픕니다

  3. BlogIcon 베가스 그녀 2009.10.31 12: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식탁매트가 앙증맞아요. ^^;;
    칼집넣은 오징어, 고수의 숨결이 느껴져요. ㅎㅎ

    미국 물에는 석회가 너무 많아서 피부가 완전히 망가졌어요. 흑흑흑ㅠㅠ
    10대에도 안나던 여드름이 낼모레 서른인 지금 시점에 웬말인지 모르겠어요. 엉엉ㅜㅜ

    • BlogIcon gyul 2009.11.01 02: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건 태국놀러갔을때 구입해온거예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딱 4개만 구입했는데 몇개 더 사올껄 그랬나봐요.
      한국에서는 저게 어이없이 비싼 가격에 팔아서...ㅎㅎ

      그나저나 미국은 물이 원래 그래서 그렇다지만
      저는 왜이럴까요? 아...요즘 완젼 피부때문에 급 우울하고 있어요. ㅠ.ㅠ

  4. BlogIcon rinda 2009.10.31 14: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오징어, 낙지, 생선 같은 건 잘 못 만지는데.. 와.. 귤님은 잘 하시는군요!
    촉촉한 스파게티를 보니 오늘 저녁엔 스파게티를 먹어야겠어요.냠냠~

    갑자기 이마에 여드름 나기 시작하는 사람 여기도 한 명 추가요~ 흑ㅠ

    • BlogIcon gyul 2009.11.01 02: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도 처음에는 오징어 손질 되있는것만 사거나
      아니면 장보고 오는길에 집에 들러서 엄마한테 손질 다 해달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조금씩 제가 하게 되네요. ㅎㅎ
      근데 여전히 오징어보다 조금 더 규모가 큰 낙지도 못만지고...
      생선도...모...그냥 그래요. ㅎㅎㅎㅎㅎ
      사실 징그러운건 여전히 만지기가 좀 무서워서...ㅎㅎㅎㅎ
      그나저나 린다님도 여드름고민이시구나...
      아...저는 한숨만 나와요. ㅠ.ㅠ

  5. alice 2009.10.31 14: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아직 점심도 못 먹고 있는데 ㅠㅠㅠ
    진짜 맛있어보여요 +_+
    스파게티에 능숙하시구나...
    저는 라묜... ㅠㅠ

    • BlogIcon gyul 2009.11.01 02: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스파게티는 일주일에 서너번은 해먹기때문에
      저에게는 어쩌면 밥보다 조금 더 쉬운요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나저나 저는 라면 잘 끓이기 너무 어려워요. ㅠ.ㅠ

  6. BlogIcon *삐용* 2009.10.31 18:0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낮에 죽을 먹었더니 스파게티가 너무 먹고 싶어요 ㅠㅠ
    맛있겠어요~~

    • BlogIcon gyul 2009.11.01 02: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몸이 안좋으셔서 죽을 드신건 아니죠?
      만약 그러시면 몸에 좋은것으로 든든히 드셔야 해요.
      건강이 최고니까요.^^

    • BlogIcon *삐용* 2009.11.01 18: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는 아니고 집에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있어서-_-;;
      gyul님도 신종플루 조심하세요ㅠㅠ

    • BlogIcon gyul 2009.11.02 05:1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정말요? 좀 어떠신지...걱정되네요.
      저희집은 괜찮은데 저희 사촌동생네 학교에 의심환자가 5명이라고 휴교했거든요.
      제 사촌동생도 열이 좀 있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냥 간단한 감기정도로 지나가는것같대요. 하지만 여전히 휴교하고 있나봐요.
      다들 알아서 조심조심해야할것같아요.^^

  7. BlogIcon 찐찐 2009.11.01 23: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츄릅츄릅 저 완전 오늘 이거에 꽂혀가지고 막 먹으러갈까 막막막;
    저렇게 국물(?) 자작한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 하악하악
    오징어 칼집 넣으신 것 까지 정말 정성가득, 이뻐요!

    • BlogIcon gyul 2009.11.02 05:1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거 적당히 매콤하고 좋아요!!!
      완젼 강추하옵니다!!!
      국물이 더 많아도 좋을것같구요.^^
      그나저나 여전히 야근하시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