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도 저녁도 아닌시간...
언제나 늦게 일어나는 나는 배가 고파지고...
저녁먹을 배를 따로 남겨두기위해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꺼낸 엄마의 녹두빈대떡.

어렸을때는 이 녹두빈대떡에 그닥 매력을 느끼지 못했건만...
(나는 언제나 생선전이 제일 좋아!!!)
역시 나이와 함께 서서히 입맛도 변하는지...가끔 이 녹두빈대떡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질때가 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것은 겉이 바삭하게 익은 가장자리부분...

동그랗고 넓게 부쳐준것을 한입크기로 잘게 잘라 기름을 살짝 두르고 한번 더 굽기...
이미 집에가서 한번 더 데워먹으라며 살짝 익혀준것이므로 너무 익어 맛이 없을일은 없으니까...

하나씩하나씩 집어먹다보니...
아....어느새 빈접시로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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