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확실히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완젼완젼 싫다.
간단하게 보일러를 켜주면 되지만...아직까지는 기온이 왔다리갔다리하고...
벌써부터 켜는것은 옳지않아... 라는 생각에...
하지만 언제나 질질 끌리는 파자마끝으로살포시 나오는 나의 곰발이 추운건 사실...
완젼 춥다고 발꾸락 끝에 힘이 바짝 들어가있구나...
아...안그래도 추운데...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신 꼬히 한잔 딱 마시믄 좋겠는데...
요즘 꼬히가...안그래도...똑 떨어지셔서...ㅠ.ㅠ
아침부터 디카페인먹을순 없다구...(아침부터 디카페인 먹으면 다시 잠잘수 있음...)




요즘 밤마다 나를 반겨주는 핫우터보틀, ㅎㅎ 물주머니와 나의 텡도씨...
뜨거운 물 담아서 잠자기 전 30분정도 이불속에 넣어두면 잘때 뜨듯허니 아주 좋다.
드디어 다시 너의 계절이 온거구나...ㅎㅎ
중간쯤 넣어두면 발쪽은 그래도 차기 때문에 이불속에 누울때 물주머니를 발밑에 옮겨두면
나의 텡도씨와 함께 테트리스하기 딱 좋은 온도가 되시고...^^
아...니뽄애들은 테트리스 심각하게 잘하는듯...ㅠ.ㅠ
마의 7000고지를 넘기가 이리도 어렵단말인가...ㅠ.ㅠ
암튼 오늘 밤에도 잊지말고 물주머니 넣어두어야지...


*집에오는길에 뭐 필요한거 없냐길래 당근 '꼬히!!!'를 외쳐주었더니
복쓩님께서 사다 주신단다. ㅎㅎㅎㅎ
머찌숑머찌숑!!!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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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ru 2009.11.08 00: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ㅎㅎㅎ 힘 들어간 발꼬락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2. BlogIcon 찐찐 2009.11.09 22: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하항 gyul님 만화의 한 컷 같아요.
    허니와 클로버같은! 완전 짱귀짱귀-

    • BlogIcon gyul 2009.11.11 04: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사실 저건 넉넉한 파자마여서이기보다는...
      제가 워낙 키가 작아서예요. ㅠ.ㅠ
      그나저나 허니와클로버 너무 재미있었는데...ㅎㅎ
      그래도 못싱긴 발꾸락에 짱귀짱귀 외쳐주시니...ㅠ.ㅠ
      어흑...감동먹었어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