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하고 나니 묵은김치가 더욱 널널해진 상황...
반찬으로 먹을겸 묵은김치 넉넉하게 넣어 만드는 한입크기 김치부침개

이번에는 원래의 레시피보다 김치의 양을 조금 더 넣었고 먹기좋도록 김치를 잘게 다져주었으며
오징어는 귀찮아서 생략. ㅎㅎㅎㅎ
김치부침개의 레시피는 아래의 주소에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비오는날은 김치부침개

완성된 김치부침개는 기름종이에 올려 남은 기름을 적당히 빼준 후 완젼히 식으면 밀폐용기에 보관.
부침개중 바삭하게 익은 가장자리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커다란 부침개보다 한입크기 부침개가 훨씬 좋다.
반찬으로 먹을겸 묵은김치 넉넉하게 넣어 만드는 한입크기 김치부침개
이번에는 원래의 레시피보다 김치의 양을 조금 더 넣었고 먹기좋도록 김치를 잘게 다져주었으며
오징어는 귀찮아서 생략. ㅎㅎㅎㅎ
김치부침개의 레시피는 아래의 주소에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비오는날은 김치부침개
완성된 김치부침개는 기름종이에 올려 남은 기름을 적당히 빼준 후 완젼히 식으면 밀폐용기에 보관.
부침개중 바삭하게 익은 가장자리를 더 좋아하는 나에게는 커다란 부침개보다 한입크기 부침개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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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정말로 맛있어 보입니다.ㅠㅠ
아 먹고싶네요.. 헐..ㅠㅠㅠㅠㅠ
너무 하세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주말저녁에 제가 미쳤나봐요.^^
오- 이거 맛있겠는데요.
적당한 비중으로 들어간 김치!
ㅎㅎ 지금 저희집에 묵은김치가 꽤 되거든요. ㅎㅎㅎ
아주 양껏 넣을수 있어서 좋아요.^^
요 근래 넉넉한 김치탓에 아주 자주 해먹고 있지만
역시 질리지 않네요.^^
이렇게 부러울 수가!
김치도 없는 저희집에 묵은지가 있을 리 없구요.
김치 담아야하는데, 6개월째 이러고 있어요. 흑흑ㅜㅜ
ㅎㅎㅎ
저는 김치를 사먹어본적은 없는데 요즘 김치는 사먹는것도 맛이괜찮다지만
묵은지는 그래도 사먹는것보다는 직접 묵히는것이 제맛이긴 하니까 확실히 집김치가 필요하긴 하죠.^^
쉰김치를 좋아하시는 복쓩님때문에 엄마가 늘 묵은지는 챙겨두셔서 저는 그닥 아쉬움없이 먹고있는데...
웅...나누어드릴수 있으면 참좋을텐데...싶어요.
그나저나 저는 김치 아직 직접 담가보지 못해서...
저도 이제 실실 연습해야하는데말이죠.^^
묵은지~~~~"제일 그리운 한국음식 목록" 1위에 올라있는 묵은지...!
묵은지 하나만 있으면 이것 저것 해 먹을 게 참 많은데 말이죠~~부러울 따름~~ㅜㅜ
에고...조금씩 나누어 먹을수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저에게 흔하고 사소한 일들이 멀리 계신분들께는 그립고 소중한것임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