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15일...
이제 드디어 클잇씀앗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요즘 그닥 연말분위기가 느껴지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새 트리를 만나지 못해 여전히 미니 트리로 클잇씀앗쓰를 보내야 하지만
열흘정도 앞으로 다가오니 얼레벌레 조금씩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아...추우니까 만사 또 다 귀찮아지는...

하지만!!!
이런 게으름으로는 안된다!!!며...ㅎㅎㅎㅎ
클잇씀앗쓰에는 무조건 작은 불빛이 반짝거려야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에 따라
창문에다가 장난질을 좀 쳐댔다. ㅎㅎ
복쓩님에게 '쨔쟌~' 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모양은 제대로 잘 만들어졌는지...
불은 제대로 켜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불 껌껌하게 껐다가 요거 확 켜고나서 혼자 소리 꺅꺅지르고 박수치고...
완젼 생! 쑈!
(하지만 고지서를 받을때마다 점점 오르는 전기세덕분에 그닥 오래 켜지는 않고 잠깐씩만 켜두기로...ㅎㅎ)
이제 드디어 클잇씀앗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사실 요즘 그닥 연말분위기가 느껴지지도 않고
마음에 드는 새 트리를 만나지 못해 여전히 미니 트리로 클잇씀앗쓰를 보내야 하지만
열흘정도 앞으로 다가오니 얼레벌레 조금씩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아...추우니까 만사 또 다 귀찮아지는...
하지만!!!
이런 게으름으로는 안된다!!!며...ㅎㅎㅎㅎ
클잇씀앗쓰에는 무조건 작은 불빛이 반짝거려야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에 따라
창문에다가 장난질을 좀 쳐댔다. ㅎㅎ
복쓩님에게 '쨔쟌~' 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모양은 제대로 잘 만들어졌는지...
불은 제대로 켜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불 껌껌하게 껐다가 요거 확 켜고나서 혼자 소리 꺅꺅지르고 박수치고...
완젼 생! 쑈!
(하지만 고지서를 받을때마다 점점 오르는 전기세덕분에 그닥 오래 켜지는 않고 잠깐씩만 켜두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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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분위기 있고 예뻐요.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찾다가 어영부영 날짜가 다 지나가버려서
올해 저희 집은 썰렁해요. 내년을 기약하려고요ㅠㅠ
얼마 전에 만드신 쿠션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창문의 트리가 닮은 꼴이네요~ 센스쟁이 귤님ㅎㅎ
전기세와 가스비가 올라서인지 저희 집도 요금이 매달 오르고 있어요.
그래도 잠깐씩 켜두는 건 괜찮을 거에요, 그쵸? ^^
ㅎㅎ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는 역시 트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니까요. ㅎㅎ
그나저나 전기와 가스...다 겨울의 가정경제를 파괴하는... 최고의 주범들이죠.
안그래도 하루에 딱 한번씩 저녁에 조금만 켜서 기분만 내고 있어요.
그나저나 저건 대충 저렇게 해결했는데 아직 카드는 하나도 준비 못한거 있죠? 아...날씨가 춥다보니 이것저것 계획할일들을 그냥 막무가내로 미루기만하네요.^^
rinda님은 연말에 좋은계획 있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