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이 그렇게 재밌다는 하이킥...
이순재 말고는 별로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 별로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복쓩님이 어디서 들었는지 그게 그렇게 재밌다며...
요즘 가끔 TV에서 연속으로 방송해주는것을 틀어놓았다가 완젼 잼있어서 간혹 시간을 맞추어 보고 있다.
음...다른사람나올때는 사실 그닥 잼이 없지만 대사 끝의 대부분이 빵꾸똥꾸인 꼬마랑 정보석이 나오는 장면은
대부분 완젼완젼 우껴!!!!
ㅎㅎㅎㅎㅎㅎ
한참을 보고 웃었더니...우린 또 출출해졌다.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만으로 만들수 있는게 뭐가 있나....하다가 생각난 오꼬노미야끼...
양배추 많이 먹기운동은 한참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드레싱을 새로 안만들어놓으면 또 안먹고 방치되기때문에
양배추를 넉넉히 넣어 만들수 있는 오꼬노미야끼는 출출함도 해결해주고 양배추 많이 먹기 운동도 할수 있어
지금 이 시점에 딱 좋은게 아닐까? ㅎㅎㅎㅎㅎ




간단하게 대충 있는 재료 휘휘 넣어 만들어온 오꼬노미야끼...
완젼 몰입하며 TV를 보아주시는 순간에 오꼬노미야끼는 완젼 잘 어울린다.

레시피는 아래의 주소에 있습니다.
레시피의 재료는 거의 같으며 양배추의 양을 조금 더 늘리고 남은 적채가 있길래 슝슝 썰어 좀 더 넣어주었고
파슬리 대신 실파 송송 썰어 뿌려준것만 살짝 다를뿐...

좋아하는것만 골라 넣는 오꼬노미야끼




대충 부치면 이런 모냥...
중간중간 보이는 보라색이 적채...
부침개에 비해 밀가루반죽의 양이 적고 다른 재료가 더 많아 뒤집기가 조금 어렵지만
뭐...그냥 공중에 팬케익 던져 뒤집듯 휙!!!과감하게 던지면 된다는것...
음...그게 자신없을때는 크기를 조금 작게 만들면 된다.




가쓰오부시는 양껏 뿌려주는것이 키뽀인뜨...




우린 둘다 그닥 술을 많이 먹는편이 아닌지라...
집에서 드링킹을 하는일이 그리 많지 않지만 가끔 맥주 한잔쯤은 같이 마실때가 있는데...
음...안타깝게도 이날은 집에 맥주가 다떨어져서....
목막히는것도 모르고 두장을 후딱 부쳐서 신나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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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촌아이 2009.12.16 10: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꼬노미야끼...저도 야채듬뿍과 해물듬뿍이 좋아요 히히

    • BlogIcon gyul 2009.12.17 04: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오꼬노미야끼는 만들기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맛은 좋아서 자주먹는편인데 역시 해물을 넣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2. BlogIcon zzip 2009.12.16 13: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많이 보기만 한 오꼬노미야끼..
    여러가지로 영양도 듬뿍 들어가고 맛있어 보여요.
    해 먹어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안 해 먹어 봤답니다.. ㅋ

    • BlogIcon gyul 2009.12.17 04: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팬케익처럼 뒤집는것만 잘하면...ㅎㅎ 금방 만들수 있으니 시간되실때 아이들과 함꼐 만들어보셔요.^^

  3. BlogIcon 베가스 그녀 2009.12.17 06:1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뒤늦게 시작한 하이킥을 거의 다봐가요.
    이제 하루에 한편씩밖에 못 보는게, 기다리는게 힘들어요~ㅎㅎ
    오꼬노미야끼- 한국에서 자주 가던 단골집이 있었는데, 그리워지네요~

    • BlogIcon gyul 2009.12.17 21: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희도 요즘 갑자기 보기 시작했는데 아주 쓰러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그 오꼬노미야끼가게는 어디에 있어요?
      다들 홍대에 있는게 제일 유명하다던데...
      저는 초창기에 팔던 몇군데만 가보고 대부분 그냥 집에서 해먹어서 많이 안사먹어봤거든요.
      남이 해주는거 먹고싶은데...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