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은 밤이고 낮이고 할것없이 정말 작정하고 추운날씨때문에 머리가 어찌나 아픈지...
빵빵하게 난방을 하면 너무 건조해진다는것이 문제...
그래서 매일밤 물주머니에 따뜻한 물을 담아 꼬옥 품고 잠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춥다 추워...
음...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븐 빵빵 돌리고 물 팔팔 끓이기...ㅎㅎㅎㅎ
제일 간단한 롤케익을 만들어 먹쟈!!!




나름 꽤 간단하면서도 맛이 괜찮은 롤케익은 자주 만들어 먹는데
요 얼마전에 만들었을때는 살살 말다가 확 뻐렁쳐주시는 바람에...
모양이 완젼 찐따 되었다.
음...아숩아숩...
그러다 엇그제 만들면서 '이번에도 또 그러면 어떻하지?' 하는 고민이 생겼지만...
대략 깊게 고민하지 않고 후딱 해결보았다.




다름아닌 층층 쌓아 만들기...
시트를 반으로 자른 후 한쪽에 복숭아잼을 바르고 그 위에 나머지 반을 덮은 후
또 반으로 잘라 잼을 바르고 나머지를 엎어 만드는 방식.
결국 이아이는 이날 롤케익이 아닌 샌드케익이 되었다.




후딱만든 샌드케익과 연하게 만든 아메리카노 한잔...
달달이로 시작하는 아침은 아주 햄복하구나...ㅎㅎㅎㅎ


쉽고 간단한 롤케익의 레시피는 아래의 주소에 있습니다...

베이킹파우더 없이 만드는 사과잼 듬뿍 롤케익

그나저나 도데체 언제까지 추울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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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Tping 2009.12.20 10: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게요. 도대체 언제까지 추울런지.. 끙.. 저도 지금 물 팔팔 끓이며 차 한잔 기다리는 중입니다^^. 집에 남아있는 복분자잼으로 샌드케익 만들어 보아야 겠어요~ 위에 딸기 하나로 비타민씨 보충도 겸해 볼까요? :)

    • BlogIcon gyul 2009.12.21 03: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오늘 낮에는 좀 괜찮을까 했는데 저녁이 되면서 바람이 어찌나부는지...
      저는 어제오늘 감기기운이 있어서 고생좀 했어요.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딸기와 복분자잼으로 맛나게 드셔요.~
      아...딸기 먹고싶어지네요.^^

  2. BlogIcon zzip 2009.12.20 11: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샌드위치네요. ^^

  3. BlogIcon rinda 2009.12.20 15: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샌드케이크 위에 눈이 내렸네요~
    빨간 머그컵과 같이 있으니 겨울 분위기가 나는군요ㅎㅎ
    월요일 낮부터 추위가 풀린다죠?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 BlogIcon gyul 2009.12.21 03: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그러게요...날씨가 좀 풀려야하는데...
      너무너무 춥네요.
      어제오늘 좀 심하게 추웠는지 저는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약 잘 챙겨 먹었더니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어느새 월요일인데 rinda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4. BlogIcon seanjk 2009.12.20 23: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온 케익인줄 알았는데 만드셨군요- ㅎㅎ
    그나마 이제는 덜 놀라기 시작했어요. 당연히 만드셨겠지라고 생각하면서 보게 된다고 해야할까요. 하핫.

    • BlogIcon gyul 2009.12.21 03: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좀 귀찮아서 사먹을까 했는데 사러 나가기가 더 추워서 싫어요. ㅠ.ㅠ
      전 여름과 겨울중 여름을 더 싫어하는줄 알았지만...
      아니었나봐요...겨울이 싫어지고 있어요. ㅠ.ㅠ

  5. BlogIcon 베가스 그녀 2009.12.21 07: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헉... 어떻게 저렇게 각이 잡힐 수가 있나요?
    역시 귤님은 손끝이 참 야물딱지세요! ㅎㅎㅎ

    • BlogIcon gyul 2009.12.21 09: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입쁘고 각잡힌 레알 빵 맹그시는 분께 칭찬을 들으니 얼굴이 또 빨개져요. ㅎㅎ
      사실 얼마전에 만들었던 롤케익을 생각하니 왠지 돌돌 말기가 자신이 없어지는거였던거죠. ㅎㅎㅎㅎㅎㅎ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동시에 올때 잔머리 굴리는거는 쪼끔 잘하는것같기도 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