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그 많은 귤을 다 먹고 요만큼 남았다.
매일 이 바구니에 담아 스툴위에 올려두고 오며가며 한개씩 까먹다 보니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근구나..
아쉽다...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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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과 묘한 조화를 이루시는군요. ^^
ㅎㅎㅎㅎㅎㅎㅎㅎ
얼레벌레 그렇게 되었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귤한박스 뭐 얼마 안되잖아요? 크크큭
귤님 크리스마스 따뜻하게 보내세요~ :D
ㅎㅎ 그렇긴 하지만 왠지 마음까지 꽉 찬 한박스가 이제 바닥이 보이기 시작하다보니...빨리 다시 또 꽉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베가스에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래요~
귤 한 상자 가져오신 게 며칠 안 된 느낌인데 벌써~ㅎㅎㅎ
이것저것 하면서 먹다보면 귤이 금방 없어지는 것 같아요.
아웅~ 맛있어보여요! ^^
그러게요...
정신없이 먹다보면 금새 바닥이 보이는거 있죠?
다행스럽게도 손발은 그닥 노랗게 변하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군대 있을 때 귤이 일인당 한박스씩 위문품으로 와서 먹어내느라 식겁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임들 귤까지 다 먹는다고 귤을 입에 달고 살았던.... 그래서 요즘도 귤은 안먹습니다. ㅠ_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구에게나 어떤 기억때문에 다시는 안먹는 것들이 생기게 마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