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진짜 새해를 맞이하다보니 정작 1월1일은 특별한것없이 그냥 넘어가긴하지만
그래도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 간단한 떡국을 끓여 한그릇 먹었다.
간단하게 육수에 떡넣고 달걀 풀어 넣고 간좀 맞춘 후 김가루 올려먹는 떡국...
설거지 대충 해두고 다시 또 컴퓨터앞에 앉았다가 금새 다시 출출해지길래 한컵 담아 방으로 들고 들어왔다.
역시...뭐든 나는 컵에 담아먹는것을 완젼 좋아하는듯...^^

그나저나 이제 저 컵도 다시 올해 연말을 기약하며 깨끗하게 씻어 넣어두어야 겠구나...
든든한 컵떡국이후로...우리 다시 연말에 만날때까지...안녕~
그래도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 간단한 떡국을 끓여 한그릇 먹었다.
간단하게 육수에 떡넣고 달걀 풀어 넣고 간좀 맞춘 후 김가루 올려먹는 떡국...
설거지 대충 해두고 다시 또 컴퓨터앞에 앉았다가 금새 다시 출출해지길래 한컵 담아 방으로 들고 들어왔다.
역시...뭐든 나는 컵에 담아먹는것을 완젼 좋아하는듯...^^
그나저나 이제 저 컵도 다시 올해 연말을 기약하며 깨끗하게 씻어 넣어두어야 겠구나...
든든한 컵떡국이후로...우리 다시 연말에 만날때까지...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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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떡국을 컵으로 우아하게 즐기시는군요~~
저는 언제나 대접으로 원샷!!!
떡들이 돼지 저금통에 동전싸이듯 차곡차곡 위속에 쌓일때까지 드링킹~~~
ㅠㅠ
이러니 언제나 신년계획엔 다욧트가 빠질날이 없네요ㅡㅡ;;;;
ㅎㅎ 접시에 담아먹고난후에 남은것을 컵에 대충 담았더니
영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ㅎㅎ
나름 그래도 떡국의 비쥬얼은 좀 더 정갈해주어야 하는데요..^^
전 배고프면 화나는 성격이라서...ㅎㅎ 아마 다욧이란 단어는 제 인생에 없을것같아요.^^
저렇게 먹으니까 좀 낭만적인 분위기도 있고 잘 모르시는 분이 사진만 보면 항상 식사를 컴퓨터 앞에서 하시는 줄... 퍽!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0년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그러게요...
혼자먹을때 일이 좀 많으면 아무래도 식탁에 앉아 여유롭게 먹기는 좀 그래서
간단하게 큰 컵에 담아먹는데 제가 그래서 아마 하그릇요리를 더더욱 좋아하는가봐요. ㅎㅎ
암튼 즐겁게 새해 시작하셨는지...올해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또 한 살을 먹는 건가요. ㅠㅠㅠ
올해는 시집가야하는데, 라는 부모님의 걱정... ㅠㅠ
떡국 먹고 싶어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 한살 먹는다는 의미만 없다면 떡국 열그릇도 먹을수 있는데...
실제로 정말 떡국을 먹는다고 해서 나이를 더 먹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신경이 쓰이는건 참 이상하죠? ㅎㅎ
암튼 올해도 즐거운 한해 되시길바래요~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컵떡국 한번 시도해봐야겠는데요 ㅋ
ㅎㅎ 이건 사실 정말 별게 아니라서요. ㅎㅎ
먹고남은 떡국을 그냥 컵에 담아먹는거라서
고명도 마구 섞여가지고...ㅎㅎㅎㅎ
하지만 먹기는 진짜 편하고 좋아요.^^
아주아주 큰~ 머그를 이용하셔요.^^
저도 컴터앞에 앉아서 먹는 것을 좋아해서요.
지금도 컵에 석류알맹이 가득 담아서 퍼먹고 있는 중이에요. ㅋㅋ
아...석류...맛있기도 하지만 여자들을 위한 과일이기도 하죠. ㅎㅎ
안그래도 예쁘신데 석류먹고 더더더더더더더 예뻐지실거예요.^^
April님의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곡들이 좋네요. Voice Color 도 좋으시고...
그런데 "얼굴없는 가수" 로 활동하실 생각인가요?
1998년도때 서태지가 Take One 음반을 발표했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혹시 고도의 전략이신지? 어떻게 생기신분인지 궁금합니다.
아...안녕하세요.^^
제 노래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얼굴은 있구요. ㅎㅎㅎ
고도의 전략같은것은 아니구요...언젠가 뵙게되길 기대해보아요.^^
새로운 곡들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셔요~
오랫만의 방문이네요 :) 잘지내셧죠?
2010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 gyul님의 주방은 여전히 햄볶는 주방이 되겟죠?
ㅎㅎ 안녕하세요~
즐거운 2010년 시작되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올해도 즐거운 일 많이 생기시고 자주 뵙길 바래요.^^
우와 색다른 떡국이네요 ㅎㅎ
그나저나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그냥 떡국이긴하지만 그래도 먹는방법에따라 느낌이 좀 다르긴한가봐요. ㅎㅎ
올해도 즐거운 한해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컵떡국 ㅋㅋ 이거 괜찮은데요~
ㅎㅎ 가끔은 먹기 편한게 더 좋기도 하죠?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