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정한 이웃인 '베가스의 그녀'님이 바톤을 넘겨주셨어요.


 
1. 먼저 바톤을 받으신분은 발자취에 닉네임을 씁니다.

2. 받으신 질문에 예능이 아닌 다큐(?)로 성심성의껏 답변을 합니다.
(단, 폭파나 패스 등은 불가능합니다 ㅋㅋ)

3. 다 쓰셨으면 다음에 바톤을 이어받으실 두분과
그 분들에게 해주실 재미난(?) 질문 5개를 써주세요.
(공통질문으로 해주셔도 좋구요, 아니면 따로 해주셔도 좋습니다.)

4. 각 질문 이외의 기본적인 양식은 꼭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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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으로 잉여스러운 바톤의 발자취
(받으신 분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코코페리→Kyou→불법미인→초보→Ari.es→배치기→현 루→에카→루마누오→존스미스→건탱이→얄루카→신호등→키리네→MiLK→몽쉘→잉어→Crimson→케이온→흰우유→로라시아 →HurudeRika→MEPI→차원이동자→네리아리→斧鉞액스→ENCZEL→M.T.I→hlighter→善水→화애→깐깐김기&퐈비 오→불타는쓰레빠&Deborah→베가스그녀→g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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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질문은 '베가스의 그녀'님께서 주신 질문입니다.

1. 프리스타일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g y u l 입니다.^^


2.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에 대해서 자랑 좀 해주세요!

Hum.....글쎄요...이부분은 좀 애매한건데.....자랑할건 사실 그닥 없어요.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제가 살아왔던 방식 그대로 여전히 살고 있다는것으로 설명이 될까요?
이것저것 잔잔하게 할일과 챙겨야할것들이 조금 더 생겼지만
그런건 결혼과 상관없이 어른이 되면서 누구나 맞이하게 될 일들이니까요.


3.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특별한 동기나 이유가 있으신가요?

특별한이유가 꼭 있었던것은 아니예요.
그저 하루하루를 조금 더 가치있고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싶다는 아주 간단한 생각에서 시작한것인데
되도록이면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쓰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물론 오로지 나의 이야기를 적는것이지만 어느정도 객관화시키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제가 살아가는 방식이 최고는 아니겠지만 상황에 맞는 최선을 선택하고 그것을 블로그에 기록하는것으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역시(몇분이나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 있겠구나...'라는정도로만 부담없이 보실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


4. 주로 요리포스팅이 많이 올라오던데요. 요리 말고, 따로 즐기시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우선 정확히 해야할것은 요리가 제 대표적인 취미가 아니라는 거예요.
요리를 하는것은 즐겁고 재미있는일이기도 하지만 사실 제가 좋아하는건 먹는것...ㅎㅎㅎ
요리는 그저 생존의 한 방법이기때문에 이 블로그는 정확히 말해 요리블로그라기보다는 생존블로그인거죠.
다만 그 생존방법을 즐기며 하고 있을뿐이랄까......
암튼...그것과 상관없이 취미라고 꼭 정해서 즐기는건 별로 없어요.
뭐든지 해보고싶은것은 그냥 시작해보는게 취미라면 취미일지도...
놀러가고 싶으면 놀러가고 뭘 만들고 싶으면 만들고 잠을 자고싶으면 잠을 자는등.....
그중 전혀 관심없는게 하나 있다면....레져? 특히 겨울레져...ㅎㅎㅎㅎㅎㅎㅎㅎ
아...너무 많이 벗어났네요... 굳이 취미라고 해야한다면 영화보는것이나 스포츠경기 보는것쯤 될것같은데요?
특별히 장르를 가리지는 않지만 공포물이나 대충 스토리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면 다 잘 좋아하는것같아요.
맘에드는 영화는 한 오백번도 볼수 있을만큼 본거 또보는것도 완젼 잘하구요.
(그러고보니 대부분 외국영화를 보게되네요. 한국영화는 보고싶어도 대사가 잘 안들려서 보다보면 금방 지쳐요...
아...우울한 동시녹음...ㅠ.ㅠ)
스포츠는 직접하는게 아니라면 대부분 열심히 보는편이예요.
잠을 포기하고라도 유럽축구는 꼭 보려고 하고 F1도 놓치지 않고 보고 있는데
올림픽이나 월드컵같은 큰 대회의 경기는 모두 보고싶은데 인기종목이나 국내선수들 경기만 중계를 해줘서 좀 불만이 많죠.ㅎㅎ


5. 앞으로 gyul님 블로그의 방향을 말씀해주세요! 목표나 이벤트 기획 등등 아무거나요.

특별한 목표는 정해진게 없어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될지 저도 모르니까요.
다만 블로그에 담을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가 많아지도록...
저도 그렇게 살아가는것이 목표가 되겠죠.
하지만 일부러 그렇게 되도록 만들기보단 자연스럽게 흘러가고싶어요.
되는건 되는대로, 안되는건 안되는대로...


아...비교적 짧다면 짧은 다섯가지의 질문이었지만 저는 답하기 너무 힘들었어요.ㅎㅎ
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얼른 쓰고 커피한잔 마시려고 했는데 시간이 훌쩍 가버렸어요.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 이런 재미있는 기회를 주신 저의 좋은 이웃 '베가스의 그녀'님께도 감사드리구요.
어떤분께 전하게 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정성껏 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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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inda 2010.01.25 17:2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존블로그라고 하시다니- 너무 겸손하신 것 같아요 ㅎㅎㅎ
    저는 귤님 블로그에서 배우는 요리가 참 많거든요~
    며칠 전엔 연어롤 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전 따라쟁이에요~우훗;;)
    아..음식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저녁 맛있게 드세요 ^^

  2. BlogIcon 렉시벨 2010.01.25 19: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렇죠~~ 겸손은 그만요...^^ㅋㅋ

  3. 2010.01.26 05:5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dung 2010.01.27 01:5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생존이라니요;; 그 이쁜 센스에게 실례에용. 어흥 =ㅁ= 살짝 질투했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