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고싶어 한판 사온 에그타르트.
예전에는 이걸 한판씩 밥으로 먹었던때가 있었는데 한동안 잊고 있었따가 생각이
근처 지날때 복쓩님한테 '한판만 사죠용~'했다.
가게는 여전히 쪼꼬만 그대로였지만 가격은 점점 안착해지고...




예전생각나서 한판 가득 담아왔다.
한동안 이것저것 도넛츠에 밀려있었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하구나.^^




그간 종류도 많이 늘어 쪼꼬맛, 호두맛, 오리지널, 고구마맛, 팥맛 여러가지가 생겼다.
호박맛도 있었던것같은데 우리가 둘다 호박은 별로 안좋아해서 호박맛 빼고 이것저것 한상자 담아왔는데
음....고구마맛은 예상대로 좀 많이 뻑뻑해서 별로였고 나머지는 아주 맛있게 먹었다.
여전히 한판쯤은 쉽게 싹 비워버렸고 우리집 가까운데에 이거 파는데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ㅋ
안그래도 집근처 컵케익가게는 지날때마다 가슴이 왈랑왈랑거리지만 대략 잘 참아지는데
요 에그타르트는 아마 못참을것같다. ㅋ


맛있긴 한데 가격은 좀 도도하단 생각이 든다만 뭐 요즘 우리나라 뭐는 안비싸? 칫...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다.
종류가 여러가지로 늘긴했지만 여전히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것같다.
안타까운것은 여기 주인아주머니가 참 불친절하시다는것.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작고 아담한 예쁜 가게이미지를 팍팍 깎아먹는느낌이다.
어떤걸 고를까 쇼케이스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조차 기다려주고싶어하지 않는 눈치를 너무주신다는거...

제발좀 웃는얼굴로 대해주었으면 좋겠다.

압구정 이승남 꽃과빵 옆집, 앤드류스 에그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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