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쓩님과 장보기놀이를 갈때에는 주로 간식을 사러가기때문에 여기저기 시식코너에서 맛을 보며
'이거살까? 저게 더 맛날까?' 하느라 정신없지만
혼자 장보기놀이를 갈때에는 복잡하고  사람이 많은 시식코너앞은 모른척 그냥 지나가는게 정석이다.
하지만 그래도 꼬박꼬박 먹어보는코너는 요구르트시식코너...
나름 여러가지 종류의 요구르트를 먹어보았지만 생각만큼 큰 효과를 보지 못한관계로
일부러 사먹는일이 별로 없다보니 시식코너에서는 나름 꼬박꼬박 먹어보는편인데
이날은 왠일로 '요구르트를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길래 이것저것 꼼꼼히 살피다가
내 시야에 띠디디디디디디 들어온것은 바로바로 다논<액티비아>시식코너...^^




우리를 리스터린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정승생님의 추천 마시는요구트르 <액티비아>
이게 처음 나왔을때만해도 시식코너의 아주머니는 에비앙 만드는회사에서 나온거라며 마치 에비앙을 파는듯 너무 말씀하셔서
나중엔 이 요구르트의 이름보다 에비앙만 생각났었다는...바로 그 녀석...
나름 세일과 함께 한병 더 끼워주기 행사를 하고 있길래...아마 5개에 2950원정도였던가?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고파~' 하는 마음에 여러가지 맛중 플레인으로 카트에 담았고
매일아침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마시고 공복에 요녀석을 마셨는데...
아.....그간 윌, 불가리스, 위력, 구트, 닥터캡슐 기타 등등등.....
여러가지 먹어본중 이녀석은 그야말로 캡쑝되시겠다.. ㅎㅎㅎㅎ
역시...그분의 가르침은.....^^
매일매일 마시던 정승생님은 이제 조금 지겨워졌다고 하셨지만...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먹는다면...완젼 좋을것같기도...^^
이것은 다섯개중 마지막 남은 1개로 오늘 나의 아침식사...




그의 식판밥

어제만든 된장찌개, 배추김치,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이탈리안드레싱 샐러드, 딸기, 잡곡밥

어느새 액티비아가 마지막 한개밖에 안남아서...ㅎㅎㅎㅎ
알아서 마지막 하나는 내가 먹고 복쓩님에게는 적당한 아침식사로 식판밥을 준비해주었다.
잡곡밥에 어제 나혼자 맛나게 먹었던 아스파라거스베이컨말이, 이탈리안드레싱 샐러드,
어제만든 된장찌개, 배추김치, 그리고 딸기...
요즘 바쁘신관계로 식사시간 간격이 꽤 긴 복쓩님은 나보다는 좀 더 든든하게 먹어야 하므로...
요구르트 1개와 비교되는 그의 아침식사...




짱짱하게 잘 말린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는 먹기 편하도록 한입크기로 잘라서 준비...
복쓩님은 아스파라거스를 썩 좋아하는것같지 않아 그냥 구워주면 좀 남기거나 막판에 몰아서 그냥 먹어버리는것같은데
짭쪼름한 베이컨과 같이 먹으니 괜찮은지 싹싹 하나도 남기지 않고 먹어주어 입쁘다.
ㅎㅎㅎㅎ
코스코 저염베이컨은...저염이라고 해도 좀 짭짤하신듯.....
저염이 아닌건 도데체 얼마나 짠건가효? ㅎㅎㅎ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의 레시피는 아래의 주소에 있습니다.

돌돌돌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말이와 식판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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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ru 2010.03.27 07:3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와우..엑티비아..이름값 하나봐요 ㅋㅋ 아침을 액티브하게? ㅎㅎㅎ
    저도 베이컨을 좋아는 하는데 넘 짜서 못 먹겠어효..
    저염이 아닌건..걍 소금을 먹는 듯 --;;

    • BlogIcon gyul 2010.03.27 1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염도 솔직히 그닥 저염인줄 모르게 짭짤해서....
      아마 그냥 베이컨은 도전해볼 생각 못할것같아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이거 진짜 좋더라구요.
      세계판매 1위면...여기저기 다 팔지 않을까 싶은데.....
      요구르트의 효과는 나름 다른것보다 확실하게 보여주서근요. ㅎㅎㅎ

  2. BlogIcon in사하라 2010.03.27 10: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호... 엑티비아 저도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ㅎㅎ
    냠냠 맛있겠습니다~ㅋㅋ
    저는 오늘도 아침은 거르고 점심은 나가서;;
    집밥이 그립네요~ㅎ

    좋은 하루되세요~ㅎㅎ

    • BlogIcon gyul 2010.03.27 1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왠만한건 대부분 먹어봤지만 이게 확실하게 제일 좋았던것같아요.
      꼭 아침에 물한잔드시고 공복에 드세요~!

  3. BlogIcon rinda 2010.03.27 11: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음~ 전 귤님에게서 처음 들어보는 요구르트에요.
    태그의 세계판매1위는 요 녀석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에비앙 회사에서 만들면 요구르트 맛도 뭔가 다르려나요? ㅎㅎ
    갑자기 액티비아의 맛이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ㅎ

    • BlogIcon gyul 2010.03.27 19: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이거 아마 작년부터팔기시작한것같은데
      떠먹는요구르트와 마시는요구르트 2종류가 있어요.
      저는 떠먹는것보다는 마시는것을 더 좋아하는데
      저보다 더 많은 종류의 요구르트를 드셔보시던 정승생님도
      이녀석에 마음을 주기도 하셨답니다. ㅎㅎㅎㅎ
      에비앙회사에서 만든다고 해서 특히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여기에 에비앙을 넣지는 않을테니까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요구르트가 필요해서 먹을때마다 그닥 효과는 못느꼈는데
      이건 진짜 괜찮은것같아요. ^^

  4. BlogIcon 클라라 2010.03.27 12: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액티비아 이름 첨 들어봐요.
    맛만큼 효과도 좋은가요?^^
    저는 요새 소와나무 생크림 요거트에 푹 빠져 있어요.

    • BlogIcon gyul 2010.03.27 19: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보통 마트나 백화점에는 종류별로 있구요
      편의점에는 마시는것보다 떠먹는것을 더 많이 파는것으로 봤어요...(적어도 한남동에서는.....^^)
      정승생님의 말씀으로는 마시는게 떠먹는것보다 유산균이 더 많이 들어있다고 하시니 이왕이면 떠먹는것보다는 마시는게 더 좋긴하겠죠? ㅎㅎ
      완젼 따봉입니다.^^

  5. BlogIcon PAXX 2010.03.28 02:4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보기만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 BlogIcon gyul 2010.03.28 03: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스파라거스는 특히 몸에 좋은 채소로 잘 알려져있는데
      보통 마트에서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코스코에서는 꽤 싸게 팔아서 갈때마다 한묶음씩 사오곤해요.
      ㅎㅎㅎ
      이거 먹고 몸튼튼 마음튼튼해지고 싶은데...
      그런 기운이 모든분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6. BlogIcon 베가스 그녀 2010.03.28 06: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액티비아 여기서도 대중적인 요거트에요.
    한글로 액비비아 라고 적힌걸 모니 낯서네요.
    용기 모양도 다르네요. 청록색만 같아요. ㅎㅎ

    • BlogIcon gyul 2010.03.28 18: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앞면엔 한글로, 뒷면엔 영어로 써있는데
      아마 다른 요구르트의 용량에 맞추어 용기가 정해지기때문에
      나라별로 약간 다를수도 있을것같아요.
      하지만 확실히 다른 요구르트보다 효과가 좋은것같아
      아주 맘에들어요.^^

  7. BlogIcon ShyKJ 2010.03.29 02: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저염아닌 일반 베이컨은요.... 정말 정말 정말 짜요. 지금은 저도 익숙해져서 잘 먹긴 하지만.. 그찮아요, 프링글스 엄청 짜도 계속 먹게되듯. ㅋ 저염베이컨 사고 싶은데 아무래도 종류도 적고 비싸서 그냥 일반 베이컨을 먹게되드라구요. 평소 전 소금 하나도 안넣고 음식을 해도 짭잘한데, 미국애들은 기냥 소금 한층 뿌리고 고부분 건져먹고, 또 한층 뿌리고 먹고... 냥이들이 제가 먹고 남긴 슾이나 치킨은 와서 먹어도, C군껀 못먹더라구요, 짠건 냄새로도 아나... 근데 정말 줘도 안먹어요.
    조만간 저도 귤님 아이디어 훔쳐다가 저 아스파라거스 롤 해봐야겠어요, 프로슈토로다가. 바삭한 베이컨을 좋아하는데, 오븐으로 구우면 좀 안바삭거리잖아용. ㅎㅎㅎㅎ

    참, 귤님도 아세요? 아스파라거스 먹으면 소변 냄새가 변한다는거?? 아스파라거스에 들어있는 어떤 특정 성분을 소화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먹으면 그게 다 소화되고 몸밖으로 나갈때까지 소변냄새가 좀 막.. 아,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네... 그래서 아스파라거스 먹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좋아는 하는뎅. ^^

    • BlogIcon gyul 2010.03.29 02:4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프로슈또로 해먹고싶지만...........
      프로슈또는...이렇게 막 먹기는 좀 비싸요. ㅠ.ㅠ
      안그래도 저도 집에서 왠만한 음식에는 소금간 잘 안하는데......
      그냥 베이컨은 생각도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