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쓩님의 한손엔 빵봉지, 또한손엔 과자봉지...
달랑달랑 들고 정승생님네 집에 갔지만...
커피한잔씩 마시던중 우리의 머릿속에 영화는 온데간데 없고 또 뭘 먹을까 하는 고민만......
꽤 오랜시간 고민을 하다가 먹기로한것은 냉면...
이미 시간은 밤 10시가 넘었고.....
어정쩡하게 갈만한데가 없어하던중에 그냥 가까운 압구정 산봉화로구이에서 냉면을 먹기로...
이유는....단지 새벽 2시까지 한다는것...

이제는 없어진(정확히는 롯데로 바뀐...) 그랜드백화점 산봉냉면 그집...
여긴 꽤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쯤에 고기먹으러 왔던생각밖에 안나는군아...

심야시간엔 발렛파킹 2000원...

모두 열심히 고기를 구워먹는중에 우리는 온니냉면!!!


나의 물냉면...

복쓩님의 비빔냉면...

내 물냉면은 면이 완전히 풀어지지 않아 송편만한 덩어리 2개를 먹은 기억뿐이라서...
음.....그저 새벽시간에 냉면이 먹고싶었을뿐이라고 해두자...ㅠ.ㅠ
새벽에도 맛있게 냉면을 먹을수 있는곳을 알려주세횸 ㅠ.ㅠ
달랑달랑 들고 정승생님네 집에 갔지만...
커피한잔씩 마시던중 우리의 머릿속에 영화는 온데간데 없고 또 뭘 먹을까 하는 고민만......
꽤 오랜시간 고민을 하다가 먹기로한것은 냉면...
이미 시간은 밤 10시가 넘었고.....
어정쩡하게 갈만한데가 없어하던중에 그냥 가까운 압구정 산봉화로구이에서 냉면을 먹기로...
이유는....단지 새벽 2시까지 한다는것...
이제는 없어진(정확히는 롯데로 바뀐...) 그랜드백화점 산봉냉면 그집...
여긴 꽤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쯤에 고기먹으러 왔던생각밖에 안나는군아...
심야시간엔 발렛파킹 2000원...
모두 열심히 고기를 구워먹는중에 우리는 온니냉면!!!
나의 물냉면...
복쓩님의 비빔냉면...
내 물냉면은 면이 완전히 풀어지지 않아 송편만한 덩어리 2개를 먹은 기억뿐이라서...
음.....그저 새벽시간에 냉면이 먹고싶었을뿐이라고 해두자...ㅠ.ㅠ
새벽에도 맛있게 냉면을 먹을수 있는곳을 알려주세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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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음식점들이 밤10시전후로 해서 문을 닫아서 새벽에 맛있는 냉면집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습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24시간음식점들이 많아서 열심히 찾아보고는 있는데
냉면집은 딱히 없네요. ㅠ.ㅠ
모양은 괜찮게 생긴 듯 한데, 맛은 영~~ 아니셨나봐요. ^^
저도 냉면은 무쟈게 사랑하는데, 급할땐 그냥 승기군의 '새집냉면' 먹어요.
움....저희집은 삼성과 농심 불매운동을 열심히 실천중이라...
그 냉면은 먹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꼭 그제품이 아니더라도 냉장제품으로 나온 여러가지 냉면들은 꽤 맛이 괜찮아서
급할땐 그것들을 이용하곤하죠.^^
새벽에 맛있는 집 찾기란 참 힘들죠.
냉면은 더 그런 종목인 것 같아요.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
그나저나 전 지금 냉면 먹으러 가는 길이에요.
이 글 보니 왠지 반갑네요 ㅎ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
ㅎㅎ 냉면 맛나게 드셨어요?
아...저는 아무래도 조만간 풍납동에 칡냉면먹으러 다녀와야겠어요. ㅎㅎㅎㅎ
실패의 느낌이 강하네요 ㅎ
혹시 진주오시면 서울설렁탕집의 냉면 드셔보세요 추천합니다 ㅎ
서울에도 있으려나?
아 새벽엔 장사를 안하지,,
제대로보셨습니다...ㅠ.ㅠ
실패의 느낌........
정말 강했어요...
그나저나 서울설렁탕집은 새벽이 아니더라도...
제가 진주에 간다면 꼭 들러보고싶어지네요. ㅎㅎㅎㅎ
여름에는 동아냉면이 12시, 1시까지 영업을 해서 밤에 가끔 먹고오곤 했는데...
아직은 그 시간까지는 안하겠죠?
밤에도 제대로 하는 냉면집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동아냉면은 꽤 유명하지만 저는 그닥 크게 감동받지 못해가지고...
아마 이사와서 한번 가보고 안가본것같아요. ㅎㅎㅎㅎㅎ
역시 저에게는 그냥 유천칡냉면이 제마음의 일뜽...ㅎㅎㅎ
저도 냉면이 생각나서 풀무원 냉면을 두봉지나 사놨어요. 동치미 냉면으루요~
오늘 밤에 야식으로 먹을까봐요.
내일 먹으려고 아껴둔건데 말이에요. ㅎㅎ
저도 가끔은 그런 냉장제품을 이용하긴하는데...
역시 제품의 맛이 느껴지는것때문에 자주먹기는 조금 그래서
잊을만하면 한두번정도 먹어요. ㅎㅎㅎ
전에 너무 맛있어서 여러봉지 사다두었더니...
한 두번쯤 먹으니 금새 질려가지고......ㅎㅎㅎㅎ
하지만 그래도 냉장제품은 예전에 비하면 꽤 맛이 많이 정리되어 오히려 이런 가게보다 나을때도있긴하죠.^^
아..면발 중요한데 거참~~
아....그러니깐요...ㅠ.ㅠ
면을 아무리 풀어도 그냥 떡처럼 덩어리가 되어있어서....
씹는내내 좀 많이 아숩아숩...ㅠ.ㅠ
역시 고깃집냉면보다는 냉면집냉면을 먹어야하는것같아요,.ㅎㅎㅎㅎ
새벽의 냉면은 힘듭니다 ..ㅜㅜ
논현동 한국본갈비의 물냉면이 그나마 ~
포장 안 된다는 물냉면 포장해오라는 여자친구 덕분에 한국본갈비 매니저가 미워지려합니다 ..
기어이 업고 모시고 나가면 해장 잘 했다 하네요 ^^
지율님이 아니라 귤 님이시군요 ^^
아...정말요? 거기 냉면 맛있어요?
본갈비는 아직 안가봤는데...ㅎㅎㅎ
여기는 냉면이 영 그냥 그래서...
본갈비에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