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는길에 버스안에서 아주아주 예의 바르게...
'도전하러왔습니다...' 하시길래...
나는 아주아주 근엄하게 '에헴!!!' 해주었건만...
복슝님은 어제의 패배를 대박승리로 이끄시고...
나는 그야말로 대박 깨졌다.ㅠ.ㅠ
하루만에 이렇게 역전된상황은...아마도 지구력이 떨어져서인가봐...
그것은 이번주 내내 집에서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일수도 있겠지?
새벽에 대충 간단히 국수 만들어 먹었지만...내일부터는 다시 영양만점식사만들어먹고
지구력 팍팍 늘려볼테닷...^^




Serves 2

소면 180g, 상추 8장, 삶은달걀 1개, 통깨 약간,
비빔양념(고추장 1+1/2T, 식초 1/2T, 마시는홍초(석류) 1/2T, 사과쥬스 1T, 간장 1/2T,
설탕 1/2T, 참기름 약간, 깨가루 1t, 대파(다진것) 1T)
소면 삶기(물 적당량, 소금 1T)

1. 끓는물에 소금과 소면을 넣어 삶아 찬물에 헹군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비빔양념을 만든다.

3. 상추는 잘게 채썰고 삶은달걀은 반으로 자른다.

4. 볼에 소면과 양념을 넣어 잘 버무린후 그릇에 담고 채썬 상추와 삶은달걀을 올린후 통깨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밤전용 국수
맛있는것은 하루종일 다 잘 어울리지만 이 비빔국수는 깔끔하고 상큼한맛에 저녁에 가볍게 먹기에 완젼 좋다.
쫄면양념을 기본으로 만든것이지만 조금 더 자극이 덜하게 만든것으로
새벽에 출출할쯤...가볍게 먹기 좋도록 빠른시간안에 간단히 만들수 있다는것이 역시 장점...
하지만...뭐...꼭 밤에만 먹을필요는 없으니...
출출해지면...ㅎㅎㅎ 궈궈궈~




어느새 월요일...

지난주엔 조금 힘들었지만...
오늘부터는 좋은일만 가득 생겼으면...
마음쓰는 일들이 모두 다 잘 해결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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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마이더스77 2010.04.19 10:2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빔국수네요 ^^ 언제먹어도 맛나는 비빔국수~~ 전 물국수보다 비빔국수가 더 좋더라구욤~ 즐거운 한주되세용~~

    • BlogIcon gyul 2010.04.20 05:1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는 사실 물국수를 더 좋아하긴하지만...
      이게 더 간단하다는이유로 꽤 자주 해먹어요.
      따뜻한 물국수도 한그릇 해먹어야하는데...
      자꾸만 쉬운걸해먹게되네요.^^

  2. BlogIcon coinlover 2010.04.19 10:4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밤전용 국수가 따로 있었군요^^ 너무 맵지 않으니 좋을 것 같아요~

  3. BlogIcon rinda 2010.04.19 14: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저께 밤에 비빔국수 만들어먹었는데, 귤님 레시피가 더 맛있어보여요~
    제 껀 완전 초간단이었거든요 ㅎㅎㅎㅎ
    밤만 되면 뭐가 이리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피둥피둥~ ^^;

    • BlogIcon gyul 2010.04.20 05: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제꺼도 너무 간단해요.
      사실 이리저리 복잡하게 많은재료를 넣는것이 귀찮아서 저렇게 만들긴했는데...
      저중에 한두가지 빼먹어도 먹는데 그리 큰 지장은 없을거예요. ㅎㅎㅎㅎㅎㅎ
      아...그나저나 어제는 얼레벌레 딱 한끼만 먹었더니...
      저 지금 너무 허기져요...ㅠ.ㅠ

  4. BlogIcon 쏘르. 2010.04.19 16:5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왕!!!!!!맛있어보여요ㅠ

  5. BlogIcon 하늘사람 2010.04.19 18: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으이~~ 이 새벽에.. 배고픈거 참고있는데 이거보니 참기가 힘들어지네요..
    내일 야채 듬뿍 넣고 해먹어야겠어요. 마침 마시는식초(석류)도 있어요.ㅎㅎ

    • BlogIcon gyul 2010.04.20 05:1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저는 그 마시는 식초를 마시는용도보다는
      요리에 넣는것으로 더 많이 쓰는것같아요. ㅎㅎㅎㅎ
      그나저나 맛나게 만들어드셨어요?

  6. BlogIcon 찐찐 2010.04.19 23: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아.................... 귤님 비빔장 대량구매하고 싶습니다!

    • BlogIcon gyul 2010.04.20 05: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ㅎㅎ 그닥 특별한양념이 아니라서(며느리도 모르는 그런 비법도 아닌까닭에....)
      내다팔기에는 꽤 많이 낯뜨거울테니...
      그냥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나누어드릴까봐요. ㅎㅎㅎ
      (그렇게되면 저 이제 실력 뽀로꾸나는걸까요? ㅎㅎㅎㅎ)

  7. BlogIcon ♥LovelyJeony 2010.04.19 23: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든든한 점심용 국수해도 되겠는데효-ㅂ-;;
    밤국수로 먹음 내일 아침 불은 국수면발처럼 얼굴도..탱탱해질꺼에효-ㅂ-;;

    • BlogIcon gyul 2010.04.20 05: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전 요즘 탱탱 부어도 좋으니...
      볼살만 좀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이건 아무리 먹어도 볼살은 쪽쪽 빠지는대신 눈만 퉁퉁부어요. ㅠ.ㅠ

  8. BlogIcon 클라라 2010.04.20 03: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귤님, 제 국수랑 비빔장 물물교환하면 안될까여?^^
    국수 1다발=푸딩병 비빔장 1병 어때요?ㅎㅎ

    • BlogIcon gyul 2010.04.20 05: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ㅎ 국수는 아직 남아있는걸요. ㅎㅎ
      안그래도 저에게 맛난커피를 하사하셨는데...
      그리 특별한 비법의 양념은 아니라서 좀 챔피챔피할지도 모르지만
      겸사겸사 조금 넉넉히 만들어서 나누어드려야겠는걸요?ㅎ

  9. BlogIcon 베가스 그녀 2010.04.20 03: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무리 봐도 저 그릇이 너무 탐나는걸요. +.+
    밤에 너무 매운걸 먹으면 다음날 불편하던데, 밤전용 비빔국수는 속도 편할 것 같아요. ^^

    • BlogIcon gyul 2010.04.20 05:2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그릇은 마트에서 세일할때집어왔어요.
      나무로 된것은 아무래도 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없어서
      고르기가 좀 어려운데...
      그렇다고 너무 고가의 제품으로 먹으면 부담스럽고...
      ㅎㅎㅎㅎ
      그냥 대충 막 쓰기 좋은걸로 골랐죠. ㅎㅎㅎ
      하지만 얼마전에 산 나무수저는 완젼 에러예요. ㅠ.ㅠ

  10. BlogIcon 사월애。 2010.04.20 10:1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맞아요.
    저 요즘.
    비빔국수가 땡긴거였어요!!

    • BlogIcon gyul 2010.04.20 17:1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요즘처럼 나른한 날씨에는 좀 매콤한게 좋긴하겠죠?
      그래봐야 요 며칠새에나 날씨가 좀 따셔졌지 그간엔 거의 빙하기였지만말이예요. ㅎㅎㅎ
      가볍게 한그릇드셔요~

  11. BlogIcon meru 2010.04.22 04: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넘 매운 거 보다 gyul님 레시피가 속도 편하고 더 좋을 듯 해요.
    전엔 매운 걸 좋아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식성도 변하나봐요...

    • BlogIcon gyul 2010.04.22 05: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희 좀 전에도 이거 해먹었어요.
      아무래도 밤엔 너무 자극이 센것보다 조금 모자란듯 가볍게 먹는것이 속에 부담없을것같아서
      한번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자주먹게 되네요.^^
      식성은...정말 변하는게맞는것같아요.
      전 그래도 예전보다 매운거 먹는게 조금 늘었어요.ㅎㅎ
      그래도 여전히 잘 못먹긴하지만요.^^

  12. BlogIcon 신기한별 2010.04.22 08: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빔국수가 정말 땡기네요..
    봄이라서 그런가 ㅎㅎ

  13.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2010.04.22 08: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머. 전부 먹어보고 싶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