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배가 고픈건 아니고 입이 좀 심심해질때 먹으려고 과자 몇개를 고르다가
눈에 쑝~ 들어온 요녀석들...
셋중에 어떤맛을 고를까 고민하다가 결국 세가지 종류를 다 집어들고
이전에 장바구니에 담아넣었던것을 싸그리 내려놓게 한 요녀석들...




케틀 포테이토칩스 KETTLE POTATO CHIPS
할라피뇨(JALAPENO), 뉴욕 체다(NEW YORK CHEDDAR), 스위트 어니언(SWEET ONION)

봉지를 살살 흔들어보아 홈플러스에서 구입하던 수입제품에 비해 과대포장이 분명할거라는 예상을 하게 했지만...
그래도 왠지 맛있을것같아서.....(저 노랑색 체다치즈봉지에 확 끌렸어...ㅠ.ㅠ)
반포 킴스에서 할라피뇨와 체다는 980원, 스위트어니언은 1580원 세일가로 판매중이다.




우리가 늘 국수를 담아먹던 대나무그릇에 담은 한봉지...
양은 많이 심하게 적으신...ㅠ.ㅠ
우선 할라피뇨와 체다 봉지를 뜯어 반반씩담았더니 저만큼...
보기에 크게 비쥬얼이 다르지 않아 맛의 구별이 조금 어려울수 있지만 노란빛이 강한 왼쪽편이 체다, 푸르스름한게 할라피뇨...
할라피뇨맛은 은근 맵고, 체다는 살짝 꼬리꼬리한 치즈맛이 꽤 강한데...
둘다 공통적인것은 꽤 짜고 기름기가 많다는것...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통 판매되는 포테토칩에 비하면 밀도는 꽤높으면서도 바삭함은 잃지 않았다.
진한맛은 아주 마음에 들지만 먹다보니 너무 짜서.........물물물!!!! 워러워러워러!!! 했다. ㅎㅎㅎㅎ




요건 마트에서 아주 밀고있는지 계산대 정면 가운데에 한코너를 차지했던 오리온 내츄럴치클(NATURAL CHICLE)
파스타가 끝나고 공효진광고로 한동안 좀 나오는것같았는데 요즘은 생각보다 그 광고는 요즘 통 볼수가 없네...

오리온 내츄럴치클껌(NATURAL CHICLE) 내츄럴민트(NATURAL MINT)

2가지맛중에 고른건 하얀 폴라베어가 그려진 내츄럴민트맛...
사실 라임시트러스맛이 더 좋을것같긴했지만...이유는 딱히 없었다.
그저 곰돌씨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이...나를 내츄럴민트맛으로 이끌었을뿐....^^
(곰돌씨라면 홍홍홍 거리며 무조건 좋아하다보니...나중에 북극에서 폴라베어 만나면...
앞발들고 크릉!!!! 하는 곰돌씨를 향해 빵끗 웃으며 '곰도라 인누와 인누와~~~' 이럴지도....^^)
헉!! 그나저나 뭐냐...요 며칠동안 한번도 광고를 볼수 없었던 지금 이 글을 쓰는순간 TV에 광고 나오심...^^;;;;;;
음...미는거 맞구나....^^




껌을 별로 많이 씹는편은 아니었지만  외출했을때 리스터린을 챙겨가지 않았을때나 운전할때는 가끔 필요한데
그동안은 정승생님의 추천으로 알토이즈페퍼민트껌(Sugar free)을 잘근잘근씹어주었었는데...
설탕도 안들었고 초산비닐수지를 쓰지 않은 광고에 혹~ 해서 망설임없이 구입신공!!!
두가지 맛을 다 구입하지 않은이유는 딱 하나밖에 없었다...
있으면 한번에 다 씹어버릴까봐....^^




생각보다 단단한 케이스를 힘껏(살짝 열면 되는줄알았는데...아...안열려...힘껏 밀어주어야 한다.) 밀어 열면
알약같은 껌들이 들어있고 그 위에 설명서가 살포시 올려져 있다.
꼼꼼히 읽어보면...그니까 내츄럴이라싱가보다. ㅎㅎㅎㅎ




아래위로 색깔이 다르신 껌님...
처음엔 좀 단단한것같지만 알토이즈처럼 겉이 완젼히 단단한것으로 싸여있는 느낌은 아닌...
먹다보면 꽤 부드러운...
입안이 화~ 해져서 좋다.^^




다먹고나면 명함케이스나 밴드케이스등으로 재활용하기 완젼 좋을것같은데
아마 만들면서도 이런부분을 생각했을것같은게....꽤 입뻐....^^
일반크기의 명함을 하나 넣어봤더니 완젼 딱!!! 들어맞는다.
음...다분히 의도적이야.... 라고 생각했지만
예쁜 케이스덕분에도 그렇고 성분때문에도 그렇고 날개달고 활활 잘 팔릴듯싶은 요녀석의 가격은
마트에서 2000원. 대부분 비슷하겠지?
다만 이쁘다고 너무 자주 씹으면 네모턱되니까 절제해야한다.^^
(예전에 이모부가 턱을 괴거나 껌을 많이 씹으면 턱 네모네진다며 주의를 주셨던 기억이..ㅎ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oinlover 2010.04.26 09: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껌통이 참 예쁘네요~ 요즘은 먹거리라도 비쥬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더군요^^

    • BlogIcon gyul 2010.04.27 09:4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그르게요...
      사실 이렇게 사용할 케이스까지 만들지는 않아도 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은 많이 고려되어야 할것같아요.^^

  2. BlogIcon 베가스 그녀 2010.04.26 11: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케틀 칩스 한국에도 있군요.
    사이즈 비교는 어렵지만, 여기에서도 케틀제품은 비싸요. 3불이 넘었던 것 같아요. ^^

    • BlogIcon gyul 2010.04.27 09:4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코스코에서도 대용량크기를 파는것같았는데...
      얼마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3불이면 별로 비싼것도 아닌걸요...
      여기서는 1~2만원 할껄요? ㅎㅎㅎ
      그나마 작은 봉지는 가격이 얼마 안해서 구입해오긴했지만
      너무 쪼끔 들어있어요. ㅠ.ㅠ

  3. 사월애 2010.04.26 12: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 동네마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이네요 +_+
    껌도 신기하고, 포테토칩도 먹어보고싶어효 ㅠ0ㅠ

    • BlogIcon gyul 2010.04.27 09: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껌은 편의점같은데서는 조금 비싸게 판다고 들은것같고
      대부분의 마트에서는 2000원에 다 파는것같긴해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요즘 미는 제품이라 아마 그런것같은데......
      요즘은 동네슈퍼에서는 살수 있는게 너무 없긴하죠?
      예전엔 그래도 동네슈퍼가 천국일때가 있었는데...^^

  4. BlogIcon 클라라 2010.04.26 15: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껌은 거의 안씹는데...
    케이스 때문에 막 사고 싶어져요~
    민트색 케이스가 참 이뻐영~

    • BlogIcon gyul 2010.04.27 09:4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ㅎ 그쵸그쵸?
      사실 저도 저 케이스때문에 샀을지도,.....ㅎㅎㅎㅎ
      하지만 운전할때 필요했었다고 자기합리화 하며...^^
      연두색 라임시트러스맛도 한번 먹어보려구요.^^

  5. BlogIcon rinda 2010.04.26 18: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꺅~ 곰돌씨!! 저도 엄청 좋아해요~
    뭐든 곰돌씨가 있으면 일단 플러스점수 주고 들어그는.. ㅎㅎ 왠지 정감 가는 캐릭터에요 ^^
    요 껌은 가방에 넣어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보통 종이껌들은 이리저리 치이면 케이스가 닳아서 탈출해버리던데, 그러진 않겠네요.
    사기도 전에 어디다 쓰면 좋을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 BlogIcon gyul 2010.04.27 09:4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ㅎㅎㅎ 저는 바지 안입고 돌아댕기는 노랑 곰돌씨 푸우를 너무 좋아했었던지라..
      그 이후부터는 곰돌씨는 무조건 좋아해요.^^
      학교다닐땐 인형을 가지고 다녀서 선생님들이 야단치셨을때도 있었고. ㅠ.ㅠ
      암튼 이 케이스는 우선 명함케이스로 딱이예요!!!
      진짜 싸이즈가 완젼 칼같이 딱 맞아서....
      명함을 넣거나 일회용 밴드를 넣거나...
      그런식으로 휴대하면서 사용하면 좋을것같아서...
      저는 나머지 연두색통도 하나 집어오렵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