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조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패턴이 진행되는중이라...
그래봐야 일찍자도 새벽 3시쯤이고...일찍일어나도 점심때쯤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우리에게 나름 굉장히 파격적인상황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잠이들기전에 뭘 먹을까 하다가도 '그냥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을까?' 하고...
결국 일어나서는 완젼 허기져서 흙이라도 씹어먹을판이 되는것...ㅎㅎㅎㅎ
일어나마자마 '배고파!!!'를 외쳤던 햇살좋은 점심때...
상태좋을때 얼른 먹어주는게 제일 좋은 버섯을 잔뜩 넣어 아침식사로 좋은 볶음밥 먹고 또 실컷 광합성을 해주러 밖으로 나갔다.

Serves 2
밥 2공기, 새송이버섯 2개, 애느타리버섯 1/4팩, 백만송이버섯 1/4팩, 양송이버섯 4개(적당히 mix...^^),
데리야끼소스 2~3T, 실파(송송썬것) 2t, 통깨 약간
1.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팬에 버섯을 볶아 수분이 나오면 밥과 데리야끼소스를 넣어 재빨리 섞으며 볶는다.
3.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실파와 통깨를 뿌린다.
g y u l 's note
1. 오일없이 수분으로 볶기...
오일을 넣어서 볶아도 문제는 없지만 아침이거나 조금 더 깔끔하게 먹고싶다면 오일없이 버섯의 수분으로 볶는것이 좋다.
팬에 들러붙지 않도록 재빨리 섞으면서 볶는것이 나름 제일 중요...
맑은 장국에 초생강과 곁들여먹으면 가볍고 든든한 식사 완성!!!
잘먹고 힘내자!!!
그래봐야 일찍자도 새벽 3시쯤이고...일찍일어나도 점심때쯤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우리에게 나름 굉장히 파격적인상황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잠이들기전에 뭘 먹을까 하다가도 '그냥 내일 일찍 일어나서 먹을까?' 하고...
결국 일어나서는 완젼 허기져서 흙이라도 씹어먹을판이 되는것...ㅎㅎㅎㅎ
일어나마자마 '배고파!!!'를 외쳤던 햇살좋은 점심때...
상태좋을때 얼른 먹어주는게 제일 좋은 버섯을 잔뜩 넣어 아침식사로 좋은 볶음밥 먹고 또 실컷 광합성을 해주러 밖으로 나갔다.
Serves 2
밥 2공기, 새송이버섯 2개, 애느타리버섯 1/4팩, 백만송이버섯 1/4팩, 양송이버섯 4개(적당히 mix...^^),
데리야끼소스 2~3T, 실파(송송썬것) 2t, 통깨 약간
1.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팬에 버섯을 볶아 수분이 나오면 밥과 데리야끼소스를 넣어 재빨리 섞으며 볶는다.
3. 접시에 볶음밥을 담고 실파와 통깨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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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일없이 수분으로 볶기...
오일을 넣어서 볶아도 문제는 없지만 아침이거나 조금 더 깔끔하게 먹고싶다면 오일없이 버섯의 수분으로 볶는것이 좋다.
팬에 들러붙지 않도록 재빨리 섞으면서 볶는것이 나름 제일 중요...
맑은 장국에 초생강과 곁들여먹으면 가볍고 든든한 식사 완성!!!
잘먹고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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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나 요즘 특히 버섯을 매우 좋아하게 된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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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랑 홈메이드 데리야끼 소스만 있으면 맛있는 아침식사도 문제 없는 거군요!
저는 gyul님 따라 데리야끼 소스좀 만들어 놓을라고 했는데, 구찮아서 그냥 사왔더니만...
역시 산 것이라 입맛에 안 맞네요--;; 또 버리게 생겼흡..ㅠㅠ
버섯향이 마구마구 베어 있을 것 같이 맛나 보여요~~
ㅎㅎ 저는 이제 거의 다 먹어가서 또 한번 만들어야해요..
사먹는건 왠지 입맛에 잘 안맞아서 귀찮아도 그냥 만들어먹는게 좋긴좋죠...^^
백만송이버섯....이 뭘까 막 궁금해지는데요?^^
백만송이버섯은 팽이버섯처럼생긴건데 팽이버섯의 대왕크기만하구요 길이는 팽이버섯보다 완젼 짧고 뚱뚱한게 새송이버섯같기도 하고...
하얗게 생긴 귀여운 버섯이예요. ㅎㅎ
전에 세일할때한번 사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서 그 이후로는 마트에 갈때마다 자주자주 사먹어요...^^
오일없이 볶는다..
약간의 스킬이 필요할듯 합니다.ㅋ
웅...그리 어렵지 않아요.
팬을 잘 달구고 중불이나 버섯을 볶은후에 중불이나 약불로 줄여서 밥을 넣고 볶으면 되거든요...^^
굳이 오일이 필요하진 않더라구요. 특히 버섯이나 양파 볶을땐 말이죠~
팬만 잘 달구면 담백한 볶음요리가.. ^^
맛에따라서 오일을 넣거나 안넣거나 결정하는데
역시 아침에 먹는것은 왠만하면 오일을 안넣는게 좋은것같아요.^^
적당한 찰기도생기는바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일 없이 수분으로 볶는 게 좋아요. 담백하고 깔끔한 맛!
마트에 가면 데리야끼 소스를 사올까 했는데, 역시.. 귀찮아도 만들어야겠어요.
요즘은 제품 라벨에 적혀있는 첨가물들이 마구 확대되어 보여서 말이죠 ^^;
집에서 해 먹으면 몸에는 더 좋겠죠 ㅎㅎㅎㅎ
모든것들을 집에서 다 만들어먹을수는 없으니까
너무많은 신경을 쓰면서 살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적당히 집에서 만들기쉬운것들은 만들어먹고
아닌것들은 따로 구입해서 먹는데
데리야끼소스는 사실 만들기 편하고 한번 만들면 여러번 먹을수 있어서 자주 만드는편이예요...^^
넉넉하게 만들었다면 작은병에 담아 주변분들에게 선물도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