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집에 올때도 뭘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는데
그와중에 과일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도 꼭꼭 사다주신다.
아...이런거 안사와도 되는데....진짜 안사와도 되는데...
덥썩 받는 내손이 좀 미안하긴한데...근데 덕분에 과일로 냉장고가 꽉꽉 차면 기분이 좋아서
늘 입이 귀에 걸리는게 문제...^^

청포도에이드
청포도 20~30알, 사이다 500~600ml
청포도의 과육이 느껴지게 살짝 핸드블렌더에 갈아 컵에 담고 사이다 붓기 끝!!!

거품이 뽈록뽈록올라오도록 사이다를 부어주는것이 중요...^^
나는 뭐든지 거품이 많은게 좋아....^^

청포도 과육은 아낌없이 넉넉하게 넣어주자!!!

딸기우유
딸기 15~20알, 우유 400ml, 아가베시럽 1t
딸기, 아가베시럽, 우유를 넣어 핸드블렌더나 믹서로 웅웅웅~ 끝!!!

나는 우유를 많이 못먹으므로 양은 쪼꼼만...
한컵 다 따라 마셨다가는 하루종일 화장실 들락거려야할수도 있기때문에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든사람들은 우유의 양을 조금 더 줄이고 딸기의 양을 더 넉넉히 넣어먹는게 더 좋음!!!
유난히 과일을 씹기보다 음료로 만들어먹기 좋아하다보니
입이 심심할때 웅웅웅~ 핸드블렌더로 대충 갈아 호쨕호쨕 마시기...
몸에 좋은 여러가지 효과는 음료로 만들어먹는것보다 그냥 과육으로먹는게 더 좋다고 하지만...
아직은 몸에 좋다는 보양식같은건 잘 못먹는 어린이입맛이므로...
그냥 아직까지는 음료로 만족...^^
ㅎㅎ 사실 엄마가 가져다주었을때 달고 맛난것들은 다 그냥 먹었고
단맛이 조금 약해 과육으로 먹기 아쉬운것들이나 조금 며칠 냉장실에 넣어두어 팔팔한시기를 지나친녀석들만
이렇게 음료로 만들어주었음...ㅎㅎㅎㅎ
그와중에 과일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도 꼭꼭 사다주신다.
아...이런거 안사와도 되는데....진짜 안사와도 되는데...
덥썩 받는 내손이 좀 미안하긴한데...근데 덕분에 과일로 냉장고가 꽉꽉 차면 기분이 좋아서
늘 입이 귀에 걸리는게 문제...^^
청포도에이드
청포도 20~30알, 사이다 500~600ml
청포도의 과육이 느껴지게 살짝 핸드블렌더에 갈아 컵에 담고 사이다 붓기 끝!!!
거품이 뽈록뽈록올라오도록 사이다를 부어주는것이 중요...^^
나는 뭐든지 거품이 많은게 좋아....^^
청포도 과육은 아낌없이 넉넉하게 넣어주자!!!
딸기우유
딸기 15~20알, 우유 400ml, 아가베시럽 1t
딸기, 아가베시럽, 우유를 넣어 핸드블렌더나 믹서로 웅웅웅~ 끝!!!
나는 우유를 많이 못먹으므로 양은 쪼꼼만...
한컵 다 따라 마셨다가는 하루종일 화장실 들락거려야할수도 있기때문에
우유를 소화시키기 힘든사람들은 우유의 양을 조금 더 줄이고 딸기의 양을 더 넉넉히 넣어먹는게 더 좋음!!!
유난히 과일을 씹기보다 음료로 만들어먹기 좋아하다보니
입이 심심할때 웅웅웅~ 핸드블렌더로 대충 갈아 호쨕호쨕 마시기...
몸에 좋은 여러가지 효과는 음료로 만들어먹는것보다 그냥 과육으로먹는게 더 좋다고 하지만...
아직은 몸에 좋다는 보양식같은건 잘 못먹는 어린이입맛이므로...
그냥 아직까지는 음료로 만족...^^
ㅎㅎ 사실 엄마가 가져다주었을때 달고 맛난것들은 다 그냥 먹었고
단맛이 조금 약해 과육으로 먹기 아쉬운것들이나 조금 며칠 냉장실에 넣어두어 팔팔한시기를 지나친녀석들만
이렇게 음료로 만들어주었음...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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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달콤 톡톡 쏘는 맛?
청포도 에이드는 한번도 맛본적이 없어서
상상이 안되요..ㅜㅜ
사실 뭐든지 과일 아무거나 넣고 만들면 되죠...ㅎㅎㅎ
그냥 먹는것도 맛있긴한데 싱싱하게 먹기에는 시간이 조금 지나서 에이드로 만들어먹었어요...^^
집에서 **에이드 이런 거 만들어 먹을 때 항상 사이다+얼음을 함께 넣고 갈았는데...
다 간 후에 사이다를 넣는 게 뽀인뜨군요.
다음엔 한번 따로 갈아봐야겠어요.
사이다를 미리 넣으면 가는동안 김이 더 빠져버려서
저는 그냥 따로 부어요...
만약 재료만가지고 갈기가 좀 뻑뻑하다면 사이다 아주 약간만 넣어서 갈수 있는 농도로 만들어주는데
약간 과육이 느껴지게 갈려면 그냥 따로 가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아...그나저나 이제 정말 날씨도 더워지고 했으니까
얼음을 얼려야하겠네요...^^
사진만으로도 청포도의 상큼함이 느껴집니다^^
청포도는 보기만해도 시원시원하죠? ㅎㅎ
고마우시죠?......^^
에? ㅎㅎㅎ 에....^^
요즘 포도가 슬슬 나오더라구요.
오늘은 포도를 사와야겠어요.
엄청 상큼할 것 같아요~ ^^
저는 사실 빨리 캠벨포도 제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달달한 캠벨포도는 앉은자리에서 대여섯송이까지도 먹을수 있거든요...ㅎㅎ
집에서 만들어먹는 과일 음료 정말 맛있죠 ^^
올해는 딸기를 별로 못 먹은 거 같은데, 동네 마트엔 벌써 들어가버렸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어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인지ㅠ
이제 포도를 열심히 먹어주어야겠어요 ㅎㅎㅎ
딸기는 지난주까지 계속 사먹긴했는데 아무래도 막판에는 맛이 좀 덜했어요. 그게 좀 아숩아숩이랄까...
하지만 그래도 신나는 딸기철이 지나갔으니 다른 과일들 먹으면서 내년을 기약해야겠죠?
이번엔 저도 좀 정신이 없어서 냉동딸기 준비도 못했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