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야외테이블에 앉아 드림치고 기타치고...오카리나불고...
사람없이 조용한 곳이었기에 가능했던 신나는 퍼포먼스를 마친 후 우리는 밥을 먹어야 한다며
유난히 차가 많았던 새벽, 동대문 유정식당으로 향했다.




정승생님이 전에 다녀오셔서는 그냥 밥집치고는 괜찮은편이라고 하셔서 가게된 동대문 <유정식당>
완젼완젼 번잡한 시장통에 있는 커다란 밥집...




신기한것은 어떻게 알고 왔는지 모를 중국 관광객들이 바글바글...
메뉴판에는 밥집계의 김밥천국같은...엄청난 양의 메뉴...
저 많은게 다 소화 가능할까 싶었지만 인기가 많은곳인지 다른곳에 비해 유난히 사람이 많고
머리에 4층쟁반을 이고 배달가시는 아주머니들은 배달끝나고 들어오자마자 새 쟁반을 다시 층층 쌓아 출동하시는등
시장내 배달로도 인기가 많은가보다..
우리는 간단히 2인분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삼치구이 주문...




기본반찬...




보기보다 튼실한 삼치구이...




많이 매웠지만 내가 좋아하는 두부가 듬뿍 들어있는 김치찌개...




통으로 반 뚝 잘려나온 계란말이...

우적우적 열심히 식사를 마치고...
다음주에는 아이폰을 손에 들고 만나자는 응원의 뜻으로 정승생님이 시원하게 계산신공...^^
이날 유난히 바글거렸던 시장통에는 우아하고 서정적인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었다...ㅎㅎ


동대문 신평화시장 뒷골목 유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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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클라라 2010.06.02 02:4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계란말이 완전 터프한데요?^^
    맛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