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뭘 이것저것 그때그때 해먹기 힘드니까...
간단한 밑반찬을 몇가지 만들어 넣어두고
그냥 간단히 대충대충 꺼내먹는것이 좋을것같은데...
밑반찬하면 학교다닐때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반찬밖에 생각이 안나서...
오랜만에 진미채볶음부터 시작...




진미채 200g, 오일 약간, 통깨 약간, 마요네즈 1T,
고추장양념(고추장 3T, 아가베시럽 1T, 맛술 1T, 마늘(다진것) 1T)


1. 진미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게 자르고 찜통에찌거나 물을 뿌려 전자렌지에 30초~1분정도 돌린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고추장양념을 만든다.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념을 넣어 부드럽게 볶는다.

4. 불을 끄고 진미채를 넣어 잘 섞는다.

5. 마요네즈를 넣어 섞은 후 통깨를 뿌리고 식으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g y u l 's note

1. 되도록 잘게 자르기...
진미채를 그대로 사용할경우 길이로 쭉~ 따라와 얌전히 먹기도 좀 힘들고 먹다보면 치아에 좀 무리를 줄수도 있다.
요즘 치과치료를 받아서 그런건 아니고...
이런류의 음식은 아무래도 씹을때 치아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으므로 최대한 잘게 1~2cm정도로 잘라주면
적당히 씹는맛도 느낄수 있으면서 먹기도 편하니까...
음...단지 좀 귀찮긴하다능거...ㅎㅎㅎ




꼭 귀찮아서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이런 만만한 도시락에나 들어갈만한 밑반찬 만들다보면 역시 채소가 좀 모지라져서...
여름엔 익힌 채소보다는 아삭거리는 생채소가 좀 더 시원한 느낌이 들어 그냥 생채소를 먹기로 했다.
음...이것도...사실 나물이나 반찬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그렇기도하지만...
내일은 집에오는길에 방배동집에가서 채소좀 뜯어와야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