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잠이오지 않는 밤에...
몇년째 방치해놓았던 재봉틀다리를 꺼냈다...
언제였더라...일본 잡지속에서 보았던 아이스크림처럼 뽀얗고 하얀 재봉틀다리...
그생각에 군데군데 녹이난 까만 재봉틀다리를 하얗게 칠하려고 작정하고 있었지만...
차일피일미루다가... 이제서야...




철솔을 들고 공사장에서 아저씨들이 쓰시는 방진마스크까지 꼼꼼하게 쓰고...
젯소 두번... 페인트 세번...




생각보다 페인트양이 꽤 많이 남아서...이걸 좀 어디 칠해야겠는데...
뭐하지? ㅎㅎ
더운 여름밤...나는 칠쟁이로 변신~!!
(이제 나무판만 사다 올리면 되겠구나...^^)

빨리 완성하고싶아!!!




지겹게 더워...ㅠ.ㅠ

운전을 하다가 외부온도가 36도 37도정도 되면
그야말로 얼굴이 홀딱 다 타고 에어컨을 켜고 운전을 해도
온몸에 땀이 찔찔나건만...
며칠전에 집에오는길에 너무 더워 외부온도를 눌러봤더니...
헉!!! 내눈으로 본건 최고온도 38.5도...
신호에 걸려 인증샷하나 찍어두는동안 0.5도가 내려가긴했지만...
흠...내가 본중에는 거의 최고온도인것같은데....
아....역시...집에 콕 박혀있어야겠다느 생각밖에는....
완...젼...더...워.......ㅠ.ㅠ




'눈 으 로 하 는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기가 오던날...  (8) 2010.08.09
나의 식판...  (2) 2010.08.04
아직은 미완성...  (4) 2010.07.24
어떤날의 기억...  (8) 2010.07.23
구름아 안녕...^^  (6) 2010.07.19
어느하루, 그날의 기억...  (2) 2010.07.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seanjk 2010.07.24 02: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주도 많으셔라-!

    • BlogIcon gyul 2010.07.26 05:2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재봉틀다리는 아무래도 이리저리 모양이 많아서 칠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하지만 이런페인트칠은...재주라기에는...
      좀 낯뜨거운....^^

  2. BlogIcon rinda 2010.07.25 23: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재봉틀다리가 변신했네요.
    이제는 리폼하시는 재주까지! 우와~ 부러워요 ^^
    요즘 날씨 너무 푹푹 찌죠. 선선해지려면 아직 멀었는데 에공 ㅠ.ㅠ
    더위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BlogIcon gyul 2010.07.26 05:2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재봉틀다리는 왠지모를 향수를 불러일으켜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집에서 재봉틀로 이것저것 만드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물건중하나인것같아요...
      보통은 검정색 재봉틀다리가 많은데 그걸 하얗게 칠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아주 맘에 들어요...
      얼른 나무 사다 올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