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젼한 아침형인간은 내 체질에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최대한 일찍 일어나려고 요즘 노력에 노력을...
어느정도 지켜지는가 싶다 했더니만...날씨가 너무 더운바람에
어젯밤은 잠을 자기가 힘들어서...
결국 심야식당 오픈해버렸다...




<심야식당> 첫회에 나왔던 문어모양 비엔나소시지...
소시지케첩볶음을 만들고 몇개 남은게 있어서 생각난김에 몇마리를 문어로 만들어주기로 결심...




줄줄이비엔나소시지 10~15개, 끓는물,  양상추 슬라이스 1C


1. 줄줄이비엔나에 2/3정도의 깊이까지 8등분으로 칼집을 넣는다.

2.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달군팬에 소시지를 볶는다.

3. 접시에 담고 양상추슬라이스를 곁들인다.


g y u l 's note

1. 칼질이 어려우면 가위로...
칼로 칼집을 넣는것이 좀 번거롭다면 식가위를 이용해 잘라주어도 된다.
단면이 약간 거칠어질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짧고 통통한 줄줄이소시지는
칼을 사용하여 칼집을 내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기때문에
맘편히 잘 드는 식가위를 쓰는편이 나을수도 있다.




누구쎄요?

칼집을 내다가 몇개 삑사리 내는것을 홀랑홀랑 집어먹었더니...
보기보다 많이 먹어버렸다. 이런이런...
우유를 한컵 마시고 잠을 잤지만...아침에 거울을 보고 딱 한마디 하게 되네...
'누구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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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joowon 2010.07.27 06:2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아침 6시에 눈이 떠져버렸네요...갑자기 이 아침에 빵 굽고 싶은 충동이 -ㅅ-

  2. BlogIcon 클라라 2010.07.27 07:1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흐앗, 전 한번도 가위로 칼집 넣겠다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심야식당,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 BlogIcon gyul 2010.07.28 0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칼로 하는게 깔끔하기는한데 짜리몽땅한 줄줄이는 자르다보면
      '어익후!!!' 하다가 오타나는경우가 가끔있어서
      귀차니즘을 해결하고자 가위로 해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
      아...우리동네에도 심야식당이 있으면 좋을텐데말이예요...^^

  3. BlogIcon dung 2010.07.27 22: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누구쎄욯ㅎㅎ" ^^;;;

    • BlogIcon gyul 2010.07.28 01:3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완젼 깜놀...
      이날은 캔콜라가 하나도 없어서...
      아쉬운대로 얼굴에 와인병을 하루종일 문질러줬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