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래도 살살 바람이 불어주면...
잠에서 깰때의 기분이 좋긴하지만...
그래도 뜨거운 햇빛이 바람보다 더 힘이 센 날은
일어나는순간부터 너무 지치고 만다...
이럴때 필요한건 역시 아삭아삭 상큼한 샐러드...
일어나긴했지만 잠에서 덜깬 나를 기분좋게 깨워줄꺼지?




물냉이(or 여린잎 채소) 30g, 달걀(삶은것) 1개, 방울토마토 4개, 파마산치즈 슬라이스 약간,
올리브오일드레싱(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1+1/2T, 화이트와인비네거 1/2T,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1. 물냉이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삶은달걀은 6등분으로,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2. 접시에 물냉이, 삶은달걀, 토마토를 담고 올리브오일드레싱을 뿌린후 파마산치즈를 적당히 올린다.




g y u l 's note

1. 채소는 기호에 따라...
꼭 물냉이가 아니어도 되니까...이것저것 기호에 맞게 채소를 준비하면 끝!!!
하지만 아침에는 왠지 여린잎으로 샐러드를 해먹는게 훨씬 맛난것같으다...^^




장바구니는 필수!!!

몇년째 여름마다 너무너무 좋아하며 잘 입고있는 원피스에 새 운동화를 신어주었더니...
슈퍼마켓에 다녀오기 딱 좋으네...^^
따로 마트에서 장을 보더라도 꼭꼭 방울토마토만큼은 하돈이에서 구입!!!
뭐든지 비싼 하돈이에서 비교적 착한 가격이기도 하거니와 한팩 내내 맛이 없는적이 없다보니...
주말저녁 파리크라상에 빵을 사러 나가는길에...
'빵이 있으면 샐러드도 있어야지...' 하며 낑낑대고 다시 하돈이까지 가는데...
큰 마트에 가거나 동네 슈퍼나 빵집에 가거나...장바구니는 필수...
살것이 정해지지 않았을때에는 보통 싸이즈의 장바구니를 가지고 나가지만
살것이 정해져있을때에는 그것에 맞는 싸이즈의 장바구니를 가지고 나가는데
이날은 물냉이,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만 사려고 일부러 작은녀석으로...
(물론 가방대신 들고나간 에코백안에는 이미 빵도 들어있고 우유도 들어있었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장바구니를 들고가기도 하지만 이런 더운 여름엔 비닐봉지는 손에 땀이나서 썩 기분이 좋지 않으니까...ㅎㅎㅎ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laire。 2010.08.03 05: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샐러드가 참 아기자기하게 생겼어요. 귤님을 닮은 듯 해요 ㅎㅎㅎ
    상큼한 샐러드를 먹으면 기분도 상쾌해질 것 같아요 ^^
    익숙한 민트색 운동화에도 눈이 가네요~ 예뻐요 ㅎㅎ

    • BlogIcon gyul 2010.08.04 01:5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요 며칠은 매일 아침 샐러드만 먹을까 생각중이예요. ㅎㅎ
      아삭아삭거리는 식감덕분에 잠도 잘 깨고...
      오늘 집에 오는길에도 한팩 사왔죠...^^
      저 운동화는...때탈까봐 아껴가며 신고 있어요...ㅎㅎㅎㅎ

  2. BlogIcon papam 2010.08.03 06:0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입안에 도는 향 냉이를 태국어로 아 몰겠당
    맛있어 보여욤

  3.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8.03 08:5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물냉이 참 좋아하는데~ 근처 마트에선 안팔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

    • BlogIcon gyul 2010.08.04 01: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희는 집근처 슈퍼마켓에서 팔고 있어서 먹기는 쉬운데...
      생각만큼 상태가 좋은게 나오지 않아서 어쩌다 한번씩 구입하고 있어요...
      만약 물냉이가 없으시면 그냥 여린잎 채소들을 넣어 드셔보세요....^^

  4. BlogIcon Tyrant 2010.08.03 10: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왕 샐러드 색깔 예쁜게 맛있을거 같아요!
    아침에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라 ;ㅂ;

  5. BlogIcon joowon 2010.08.03 22: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쥬얼이 예술인데요? 거의 막 정식당 수준 아하하!

    • BlogIcon gyul 2010.08.04 01: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제 기대만큼은 예쁘게 담는걸 잘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아침햇빛이 환하게 들어와줘서 보숑보숑하게 보이긴하네요...^^

  6. BlogIcon meru 2010.08.03 23: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장바구니는 한 두개씩 항상 넣어 가지고 다녀요.
    하다못해 학교를 가거나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도, 오는 길에 혹시 장이라도 봐 올까봐서요 ㅋㅋ
    아침에는 억센 잎들 보다는 역시 저런 어리고 갸날픈 것들이 만나긴 해요~
    가벼우면서도 든든해 보이는 아침이예요^^

    • BlogIcon gyul 2010.08.04 02: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저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장바구니가 있어요...
      먹을것을 사올떄도 있지만 뭔가 쇼핑을 할때에도 장바구니를 이용하는게 좋은것같아요...
      2009년 새해 첫날 기념으로 몇개 만들어 엄마랑 이모들ㅇ게 선물로 주었었는데...
      매년만드는건 너무 번거롭고 2년에 한번정도씩 기념으로 만들까봐요...^^

  7. BlogIcon 소춘풍 2010.08.04 0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릇에 담긴 것이 ~ 오!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마치 식당에 있는 것 같아요. ^^
    입맛도는 사진으로 배고픔을 달려봅니다. 으윽. ㅋ;;

    • BlogIcon gyul 2010.08.04 02:0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전 지금 아...저는 좀 넉넉한 양의 비빔국수를 먹고나니...
      배가 너무 부른데...
      아...아무래도 너무 과식한것같아요...ㅠ.ㅠ

  8. BlogIcon 클라라 2010.08.04 2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핫똥에서 파는 방울토마토가 맛있는 줄은 몰랐네요.
    다음에, 산넘어 한번 사러 가야겠어요.
    근데 요샌 너무 더워서 산을 잘 안넘게 되네요.ㅋ

    • BlogIcon gyul 2010.08.05 03: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하돈이 원래 과일이나 채소쪽이 너무너무 비싸서...
      저도 그쪽은 아예 하나로마트에 가서 구입해왔는데
      언젠가 다이어트 심하게 하던 후배가 집에 놀러오면서 하돈에서 방울토마토를 사가지고 왔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다이어트 열심히 하던 그 후배가 그때쯤에 토마토를 열심히 먹었는데
      거기 방울토마토가 제일 맛있다며 가끔 일부러 이쪽에 와서 사가지고 가기도 했거든요...ㅎㅎㅎ
      아...하지만 저도 하돈에 가는거까지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 못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