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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한번 만들었으면 조금 지겹겠지만 그래도 상하기 전에 알뜰하게 먹어야지...
특별히 거창하게 뭘 하지 못하는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실천...
있는반찬만 적당히 식판에 담아 저녁식사를 했다.
이것저것 거창하게 만들어 먹거나 밖에서 식사를 하면...
간혹가다가 생각나는 진짜 막밥...
그냥 냉장고에 있는 반찬만 대충 꺼내 그까이꺼 대충 먹는거지...ㅎㅎ




오늘의 식판밥

먹고남았던 김치찌개, 어제만든 어묵볶음, 깻잎장아찌, 달걀프라이, 발아현미밥




사실 썩 밥이 먹고싶지 않을때 이렇게먹는다.
입맛이 없거나 밥을 먹을만한 여력이 없을때는 오히려 정말 맛있는것을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그저 손하나 까딱하기 싫을때...
그냥 멍때려질때...
그럴땐 있는 반찬만 대충 꺼내 밥을 먹는데 먹고나면 느끼게 된다...
'라면끓여먹는것보다 잘한것같아...^^'


* 오늘 반찬의 레시피는 아래의 글에 있습니다...

식판대신 이용하기 좋은 칸접시에 담는 반찬과 묵은김치로 끓인 참치김치찌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순'두부찌개 아닌 두부김치찌개

밑반찬만들고 덤으로 스파게티도 만들고... 데리야끼소스 어묵볶음, 그리고 스파게티

은근 밥도둑, 든든한 밑반찬... 맛간장 깻잎장아찌




마무리는 늘 중요!!!

밥은 대충 먹었지만 그래도 마무리로 디저트는 잘 챙겨먹어야지...
이건 복슝님이 나에게 주신 교휸...
복슝님은 언제나 뭘 어떻게 먹건 디저트는 꼬박꼬박 잘 챙겨주었다...
맛있는 식사의 마무리는 디저트라며... ^^
집에 오는길에 주차도장도 받을겸 파리바게뜨에서 이것저것 몇개의 빵 구입...
그중에 오늘 저녁은 커피번과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맥북이 오기 전, 노트북에 있는 데이터와 뭐 이것저것 정리중에...
적당히 먹었으니...이제 내일은 좀 잘 먹어야 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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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클라라 2010.08.27 23: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역시 메인 보다는, 디젓이 더 좋다는...ㅎ
    메인이 라이트했으니까, 디젓은 좀 헤비해도 좋을 것 같아요.

    • BlogIcon gyul 2010.08.28 14:0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ㅎㅎ 그쵸?
      저도 식사후의 맛난 디저트가 너무너무 좋아요!!!
      복슝님이 저에게 좋은 습관을 들여주셨다는...^^

  2. BlogIcon 신럭키 2010.08.28 12: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집에서 저도 식판을 사용해볼까요?
    그럼 왠지 양 조절도 되고 깔끔해질 것 같아요

    • BlogIcon gyul 2010.08.28 14: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식판사용 저는 강추예요.
      특히 혼자 식사를 해야할때 더 좋은것같아요.
      가볍게 담아서 한그릇만 딱 먹으면 되고
      조금씩 골고루 먹게되니까 그냥 간단히 먹어도 적당히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수 있구요...^^
      저는 구하기 힘들었던 도자기재질의 식판이라서 설거지하기도 편해 좋아요...^^

  3. BlogIcon florist montreal 2010.08.29 05: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대로 다 챙기면서 간단하군여. 재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