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음식이라면
며칠동안 계속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을 자신있는 나의 돌진형 식성...
의외의 끈기는 이런데서 발휘되는가보다...
며칠전 파리크라상에 베이비슈 사러갔던날...
슈를 한봉지 들고 휘휘 둘러보다가 눈에 쏙 들어온 독일 뭐시기뭐시기빵...
여러가지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고
이런데 빠지면 섭섭할 건포도도 슝슝 박혀있고...
요고요고 요즘 입에 달고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좋겠다 싶어
한봉지 득템...




베이비슈는 이미 한방에 홀랑 다 먹어버렸고...
늦은 저녁식사로 대신한건 이 독일 뭐시기뭐시기빵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새 맥북프로에 적응하며...포토샵좀 돌려보던중에...
식사로는 좀 부실한게 사실이지만...
이날 머리가 너무 아파 어차피 입맛도 없었으므로...




입맛이 없는건 마찬가지인 다음날 아침...
아무생각없이 눈비비고 일어난 내가 꺼낸건 또 독일 뭐시기뭐시기빵...




그리고 어제저녁과 마찬가지로 또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만들어 쇼파에 앉아 점심뉴스시청...
전날 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 나의 간단명료한 식사...(심지어 접시와 컵까지똑같구나...)
엄밀히 내가 좋아하는건 빵이 아니라 케익이지만...
이번 여름!!! 나는 분명한 빵순이 변신기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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