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百万円と苦虫女 by 안녕하세요, 喬治 ![]() ![]() ![]() |
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한건..
내가 좋아하는 아오이유우가 나오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봉지속에 발그레한 복숭아가 담겨진 장면때문이다.
원래 복숭아를 좋아하는데다가 나중에 과수원을 해야한다면 복숭아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적이 있어서...
얼마전 엄마가 들려주신 외할아버지의 복숭아농장이 계속되었다면
나는 복숭아농장집 손녀딸이 될수도 있었는데...ㅎㅎㅎㅎㅎㅎ
암튼...
원치 않았던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아무도 자기를 알지 못하는 곳을 찾아 생활하게 되는 스즈꼬의 이야기...
그저 일탈이 아닌, 생존을 위한 선택을 생각보다 담담하게 받아들이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 가누지 못할 힘든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건
해가 잘 드는 창문에 직접 만든 커튼을 걸어두는것뿐...
나는 무엇으로 힘든 마음을 달래고 위로할수 있을까?
(그나저나...
하루만... 아니아니, 하루는 너무 아쉬우니 딱 일주일만...
저 길고 야리야리한 기럭지로 살아보고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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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유우 너무 예뻐요.
저도 단순하게 아오이유우 때문에 본 영화였는데.. ㅎㅎ
아오이유우가 나오는건 다 좋아요!!!
제일처음본게 오센이었는데...
그거보고는 완젼 팬됬어요!!!
길고 야리야리........생각해봤는데... 전 아마 안될거같아요, 흑-
인종이 다른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거든요! 그것도 황도말고 백도!
복숭아의 계절은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쉽기만해요.
복숭아 다음으로 좋아하는 과일이... 귤!
그러고 보니 복슝님과 귤님, 꺄호>ㅅ<
아....그르.....겠죠?
아오이유우는 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지도 몰라요...
전...전생에 뭘했기에...ㅠ.ㅠ
하지만 복슝과 귤을 이리도 좋아해쥬시니 뿌듯뿌듯...^^
전생에...나라는 못구해도 이정도면 휴지잘줍는 착한 어린이쯤 되었으려나요? ㅋㅋ
아, 진짜 부러운 기럭지와 두께...ㅎㅎ
전 하루만으로도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하루는 너무너무 아쉬워요...
겸손하게...하루로 만족해보려고 했지만...
분명 하루는 만족할수 없을거예요...ㅠ.ㅠ
누군지 모르지만 굉장히 청순한 이미지네요.
그리고 완전 말랐어여~~~!--;;;
아오이유우라고 일본배우예요...
한없이 착한 얼굴에 살짝 올라앉은 주근깨 몇개와 점 몇개도 귀엽고...
야리야리한 팔다리, 그 기럭지...
아오이유우를 모르신다면... 일본 드라마중에 '오센'을 강추강추강강추합니닷!!!